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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미] 세미 패키지 여행프로그램에 대해서 궁금해요. | |||||||||||||||||||||||||||||||||||||||||||||||
1. 세미 패키지란? 세미 패키지는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만을 조합하여 만든 상품입니다. 전체적인 도시 간 이동과 숙박은 정해진 일정표를 따르는 한편, 그 안에서 진행되는 투어 참여 여부 및 식사는 여행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배낭여행 대비 세미 패키지의 장점> 1. 3~4성급 호텔 2인 1실 기준 숙박 2. 장거리 구간은 항공으로 이동 3. 일부 필수투어 포함 <패키지여행 대비 세미 패키지의 장점> 1. 천편일률적인 관광이 아닌 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여행 2. 의무적인 팁, 옵션 일절 없음 3. 비교적 저렴한 비용 2. [세미-프리] VS [세미-플러스] 차이는? 오지투어의 세미 패키지 상품에는 크게 [세미-프리]와 [세미-플러스] 2가지가 있습니다. <[세미-프리] VS [세미-플러스] 비교표>
이처럼 같은 세미 패키지 안에서도 [세미-프리]와 [세미-플러스] 상품 간에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각 특징을 파악하시어 내게 맞는 여행 상품을 고르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세미-프리 VS 세미-플러스 내게 더 잘 맞는 세미 패키지 상품은?>
복잡한 예약은 여행사에 맡기되, 비교적 도전적인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세미-프리’ 추천! (주 연령층 50~60대) 편리함과 자율성이 있고 투명성이 보장된 패키지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 ‘세미-플러스’ 추천! (주 연령층 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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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리얼-플러스/세미-프리 상품의 차이점을 알고 싶어요! | |||||||||||||||||||||||||||||||||||||||||||||||
두 상품 간 차이는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가 있습니다. 1. 포함, 불포함 사항 <[리얼-플러스] VS [세미-프리] 비교표>
2. 일정 <[세미-프리] 대비 [리얼-플러스] 일정 차이?>
1. 체 게바라가 오토바이로 여행한 세상에서 가장 긴 도로 루타40 구간 방문 2. 푸에르토 몬트, 푸에로토 바라스, 바릴로체, 로스 안티구오스 등 파타고니아 도시 방문으로 세미-프리보다 파타고니아 일정이 긺 3. 아구아스 칼리엔테스에서 쿠스코로 복귀 시, 모라이와 친체로 방문 4.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2박, 산티아고 2박, 부에노스 아이레스 3박으로 각 도시에서 [세미-프리]보다 1박씩 추가 3. 각 상품별 여행자 특징 <[리얼-플러스] VS [세미-프리] 어떤 상품을 골라야 할까?>
현지 문화를 피부로 경험하며 보다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 ‘리얼-플러스’ 추천! (주 연령층 40~50대) 복잡한 예약은 여행사에 맡기되, 비교적 도전적인 여행을 하고 싶은 여행자라면? → ‘세미-프리’ 추천! (주 연령층 50~6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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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세미] 세미프리 상품의 3성급 호텔 수준이 궁금해요! | |||||||||||||||||||||||||||||||||||||||||||||||
중남미 지역의 경우 여러 종류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세미프리 상품은 3~4성급의 중급 호텔을 사용하며, 리얼어드밴처 상품에서 사용하는 여행자숙소보다 시설적으로 비교적 좋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고급호텔은 아니므로 참고 바랍니다. 또한, 2인 1실을 기준으로 하며 시내 중심 또는 도보로 중심까지 이동가능한 호텔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행하기에 아주 적절하지요! 고급 호텔은 아니지만 안락한 숙박을 원하시는 분들과 장기간 이동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에게는 편안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그럼, 아래 호텔들을 확인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단, 특수지역에 해당하는 우유니 투어 중 이용하는 숙소 등은 현지 사정상 호텔이 아닌점은 꼭! 알도록 해요~! ※ 현지 호텔과 사진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저희 여행은 3성급~4성급 (중급)호텔 사용 기준입니다. ※ 특수지역의 경우 호텔이 아닌 배낭급 여행자 호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유니 소금사막, 산페드로 아따까마) ● [페루] 리마 호텔 - Casa Andina Standard ★★★ (https://www.casa-andina.com/en/) ● [페루] 피스코 - San Jorge Residencial ★★★ (www.hotelsanjorgeresidencial.com/) ● [페루] 나스카 - Casa Andina Classic - Nasca ★★★ (http://www.casa-andina.com/hoteles/classic-nasca/) ● [페루] 쿠스코 - Casa Andina Classic - Cusco Plaza Catedral ★★★ (http://www.casa-andina.com/hoteles/classic-cusco-plaza-catedral/) - Casa Andina Classic - Cusco Plaza ★★★ (http://www.casa-andina.com/destinos/cusco/classic-cusco-plaza/) ● 아구아스 칼리엔테스 - Tierra Viva Machupicchu ★★★ (http://tierravivahoteles.com/tierra-viva-machu-picchu/?src=af) - Casa Andina Classic - Machu Picchu ★★★ (https://www.casa-andina.com/en/destinations/machu-picchu) ● [페루] 푸노 - Casa Andina Claasic - Tikarani ★★★ (http://www.casa-andina.com/destinos/puno/hotel-puno-peru_casa-andina-private-collection/) ● [볼리비아] 라파스 - Rosario Hotel Lapaz ★★★ (http://www.gruporosario.com/) ●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 Diego de Almagro Hotels ★★★ (http://www.dahotelessanpedro.com/) ● [칠레] 산티아고 - Hotel Fundador ★★★★ (http://www.fundador.cl/) ●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 Hotel Saltos Del Paine ★★★ (http://www.saltosdelpaine.cl/en/) - Hotel Milodon (http://www.hotelmilodon.com/)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 Hotel Ariel ★★★ (http://www.hotelariel.com.ar/) ●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 Mil810 Ushuaia Hotel ★★★ (http://www.hotel1810.com/)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Scala Hotel ★★★★ (https://scalabuenosaires.com/es/) ● [아르헨티나] 이과수 - Merit Iguazu Hotel ★★★ (http://www.meritiguazuhotel.website/) ● [브라질] 포스 두 이과수 - Nadai Confort Hotel ★★★★ (https://nadaiconforthotel.com.br/)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 Mar Palace Copacabana ★★★★ (https://www.hotelmarpalace.com.br/) 위의 호텔들은 각 지역에서 오지투어가 이용하는 3~4성급의 대표 호텔입니다. 실 예약 시, 호텔은 위의 호텔과 다른 동급의 숙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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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가장 많은 질문 10가지 모음 | |||||||||||||||||||||||||||||||||||||||||||||||
남미는 우리나라와 반대의 기후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여름이면 남미는 겨울인 셈이지요. 거대한 대륙이다 보니 남미는 지역별로 기후가 확연히 다릅니다. 남미 기후는 다음과 같이 크게 5가지로 나누어집니다.
워낙 다양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보니 남미를 여행하기에 적절한 시기를 딱 언제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취향에 맞는 관광지를 선택하고 그 장소 최적의 날씨를 알아본 후 그 시기에 맞춰 여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마추픽추가 남미 여행 중 가장 보고 싶은 것이라면 우기보단 건기, 즉 5~9월을 추천합니다. 물이 찬 우유니를 보고 싶다면 비가 올 확률이 높은 우기, 11~2월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즉, 남미는 지역이 넓고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날에 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한대지역이든 온대지역이든 낮에는 햇빛이 강할 땐 덥고 해가 지고 저녁이 되면 쌀쌀해지는 공통적인 특징도 있습니다. 남미 여행에 있어 성수기는 평균적으로 11~2월까지로 알려져 있고 5~8월은 파타고니아 지역 투어에 제한이있어 비교적 출발이 적은 편입니다. 이 또한 사람이 많지만, 성수기에 많은 것을 즐기는 스타일과 비수기에 한적하게 즐기는 스타일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보니 옷가지를 준비하실 때 고민되는 부분들이 있을 텐데요. 사계절 옷을 다 준비해야 합니다. 겨울옷이 여름옷보다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방한에 있어서는 두꺼운 외투를 입는 것보단 얇은 티셔츠나 자켓을 겹쳐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낮에 해가 잘나서 더울 때는 몇 개를 벗고 추울 땐 다시 입는 식으로 하시면 크게 날씨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짐을 꾸리기에도 수월하고요. 또한 남미에서 간단한 티셔츠나 양말 등은 충분히 구입이 가능하니 현지에 가서 현지 옷을 사 입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발 전 숙소와 교통편은 예약이 되어있습니다. 가예약이란건 예약을 위한 예약금을 내지 않고 메일 등을 통해 예약을 걸어두는 것으로 팀원들은 여행 중 좋은 숙소 혹은 도미토리 등으로 이탈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약한 날짜가 촉박한 시점에 예약을 변경하게 되면 이전 예약대로 금액을 받고 바꿔주는 식으로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변경을 원하는 날짜 최소 일주일 전에 인솔자에게 말씀을 해주셔야 숙소 변경이나 취소가 가능합니다. 교통편도 버스 회사에 가예약을 하고 들어가는데 혹시라도 중간에 잠깐 이탈하여 다른 곳을 보고 올 경우 미리 말씀해주셔야 버스표도 취소가 가능합니다. 숙소에 대한 정보는 팀 출발 시 오지투어에서 제작한 정보북을 나눠드리는데 거기에 적힌 숙소들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고 컨디션을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현지 가격 또한 정확히 확인하고 오해 없이 여행을 진행하고자 하는 기본적인 마인드입니다. 남미 버스의 경우 우리나라에서처럼 터미널 및 버스회사 사무소에 방문하여 직접 버스표를 구매하게 됩니다. 리얼 여행팀은 패키지 여행이 아니므로 전용차량을 이용하게 되는 여행이 아닌것이지요. ?중남미의 경우 버스를 이용한 운송수단이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기차를 이용하는 구간은 마추픽추를 방문하기 위하여 1회 혹은 특수사항에 따른 오루로-우유니 구간만 이용하게 됩니다. ?저희 팀에 숙소와 교통편이 포함되지 않은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배낭여행에서 꼭 빠져서는 안 되는 자유로움을 배제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가령, 미리 숙소에 연락하게 되면 방을 변경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급 호텔이 아니므로 객실의 타입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또한, 교통편을 예약하게 되면 중간 이탈 혹은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없는 단점도 발생합니다. 예약한 호텔 계약금도 모두 잃어버리게 되므로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여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숙박, 교통이 선 예약되지 않기 때문에 저희 팀에서는 본인 의사에 따라 이탈 혹은 도시에서 기간 연장 등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이 직접 현지에서 숙박비용, 교통비용을 모두 확인하고 직접 지불하기 때문에 어떠한 추가 요금을 내거나 저희가 따로 수수료를 떼지 않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 진행 중에는 여행만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전적인 오해는 여행에 큰 오점과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희는 숙박과 교통비 혹은 관광비, 식사 비용 등의 비용을 뺀 금액이 참가비로 책정되게 되는 것입니다. 남미의 숙소는 다양하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호스텔부터 고급 호텔까지 많은 여행자들을 위한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숙박하게 되는 곳은 기본적으로 저렴하면서도 시설이 좋은 가성비 높은 숙소입니다. 기본적으로 리얼 상품에서는 2인 또는 3인 1실을 이용하는 것을 기준으로 합니다. 다만, 도시 특성상 숙소비가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혹은 방이 부족할 경우에는 다인실을 이용(평균 두, 세개 도시)하게 됩니다. 가령, 상대적으로 물가가 저렴한 페루, 볼리비아에서는 2인 1실을 이용하게 되며, 우유니는 지역 특징 특성상 다소 시설이 떨어진 곳에 숙박하게 됩니다. 칠레와 브라질의 경우는 다소 물가가 비싸고 시설은 깨끗하고 잘되어 있으므로 2인실부터 다인실(4-6인실)까지 구성되어 있는 곳에 숙박하게 됩니다. 다인실의 경우 숙박비는 저렴하나 공동샤워실을 이용하시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2인실을 원하실 경우 미리 저희에게 말씀하시면 2인실에 묶으실수 있습니다. 이러한 호스텔의 경우~ 주방을 겸비한 곳들이 많습니다. 물론 아침도 포함하여 준답니다. 주방을 이용하거나 많은 외국여행자들과 여행정보를 주고받고 여행자 숙소이므로 안전을 도모할수 있답니다. 남미버스이동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리얼여행의 일정 중에는 짧게는 7시간부터 길게는 약 18시간에 육박하는 장거리 버스 이동 구간이 있습니다. ?여행 전 많은분들이 이러한 이동이 가능할지에 대한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물론 버스 시설을 떠나 장시간 이동이 힘들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공감하는 부분일것입니다. 먼저 남미의 버스는 생각보다 좋은 장거리 버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버스 안에 화장실이 있으며 고급 유럽제 버스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만, 볼리비아의 경우 시설이 떨어진 버스를 타게 되는데 저희 팀의 경우 우유니로 가는 1회만 이용하게 됩니다. 이때는 좀 고생을 하게 되시지요~ 우유니 소금사막으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답니다. 칠레와 아르헨티나에서는 좋은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여행내내 영화를 보여주고 버스에서 식사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내려 약간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구간도 있습니다. 각 나라별 버스 운영 방식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버스는 1등칸(까마, cama), 2등칸(세미 까마, semi cama), 3등칸(이코노미카, economica)로 나눠집니다. 물론 수퍼살롱, 프리메로 클라세등 특고급 버스들도 있습니다. 저희 팀의 경우, 기본적으로 야간 버스는 까마, 국제 버스는 세미까마를 이용하게 됩니다. 까마 버스의 경우 요즘에는 핸드폰 충전도 가능하며, 좌석이 넓은 편으로 160도까지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에서는 자유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만약, 같은 시간대에 고급버스가 있다면 고급버스로 변경하여 개별적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여 합류하는 방법을 선택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버스비 보다는 요금이 올라간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지만, 항공기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숙소에서 공항 이동시간, 공항 대기시간, 항공 이동시간, 공항 도착 후, 숙소로 이동 시간 그리고 항공 출도착 시간에 따른 오전오후 일정을 진행할수 없는 점을 잘 파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만 본인 몸 상태 혹은 여행 스타일에 따라 적절히 항공을 넣어 이동하는 것도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배낭여행팀의 경우 가장 기본직인 육로 이동을 선호하며 적절히 고객에 스타일에 따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저희 남미 리얼여행팀의 여행 경비는 여행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여행참가비를 여행사에 지불하고, 현지에서는 여행 중에 발생하는 모든 경비를 참가자 본인이 직접 현지인에게 공정하게 지불합니다. 체크 아웃을 하며 숙소에 본인이 사용한 방에 대한 숙박비를 지불하고, 식사 후에도 각자 계산을 하고, 관광 및 교통비도 역시 동일한 방법으로 본인이 직접 현지인에게 직접 지불하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현지에서 물가를 잘 파악하지 못하고, 또한 여행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실수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인솔자가 도움을 드립니다. 저희 팀에 책정된 현지 생활비 안에는 여행 기간 동안에 필요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추픽추 입장권, 식사비, 숙박비, 버스비, 투어비 등 전반적인 여행에 필요한 부분은 현지 생활비에 넣었답니다. 다만 고가의 쌈바쇼 및 탱고쇼(80-100US달러), 그리고 개인이 소비하는 주류 비용 및 기호비용, 쇼핑 비용등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입니다. 남미 팀의 경우 개인에 따른 소비 형태에 따라 사용하는 금액에 차이가 나는 편입니다. 고급 버스만을 이용하시고 고급 음식을 먹고 현지 국내선을 이용하며 낭만과 열정이 살아 숨쉬는 환상적인 밤 문화를 즐기며 와인과 다양한 술을 구입하시게되면 현지 생활비는 당연히 올라가게 되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책정된 금액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할 비용은 모두 들어가 있답니다. 과소비와 과음등을 하지 않는다면 크게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알뜰하고 검소하게 본인 경비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지 환율 및 국제 환율에 따른 비용은 다소 다를수도 있답니다~~ 여행 경비는 먼저 달러를 준비해서 출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남미내에서는 달러를 쉽게 환전 혹은 소액권의 경우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만, 많은 생활비를 모두 가지고 다니기에는 부담이 되므로 현지에서 바로 돈을 뽑을 수 있도록 해외사용가능 체크 카드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이때 꼭 CIRRUS가 뒤에 붙여 있는지 확인하여 주십시오. 또한 신용카드를 사용할수 있답니다. 하지만 분실시 문제가 발생될수 있으므로 그에 대한 대응책을 잘 준비하여야 하겠죠~ 물론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달러를 준비할때는 모두 100US달러를 준비하고 마지막 100US달러만 50달러 한 장 나머지는 10달러로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각 상품별로 금액이 다르니 상품페이지에 금액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리얼여행팀의 경우 여행인솔자의 역할은 이동만 진행하는 여행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패키지 여행처럼 일일이 같이 다니며 일괄적으로 운영되지도 않습니다. 여행의 선택은 철저히 팀원들에게 자유로움을 드리며 여행매니져가 팀 전체 일정관리를 해드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므로 매일매일 단체일정이 있으며 팀원은 일정에 참여를 하셔도 되고 이탈을 하셔서 다른곳을 둘러보고 다시 합류하는 방식이 가능합니다. 특히 꼭 여행중 진행해하는 마츄피츄 투어, 우유니 소금사막 투어등 인솔자가 가장 적절한 방문 계획을 만들어 진행하며 함께 유적지를 둘러보게 됩니다. 대도시의 경유 남미는 바둑판형 도시구조 즉 유럽형 도시로 광장중심으로 넓게 퍼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때 그 광장에 함께 이동을 하여 주변 여행정보를 제공하고 자유롭게~ 쇼핑, 박물관 방문등등 자유롭게 진행하고 다시 함께 모여 숙소로 돌아오시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배낭여행 인솔자는 여행을 인솔할 매니져로써 각 팀원들이 남미를 여행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스스로 느끼고 체험할수 있도록 여러분을 도와드릴 것입니다. ?팀원들에게 남미 배낭여행 진행을 관리해 드리지 유적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면서 팀원 자유의사와 상관없이 일률적이고 정해진 인솔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함께 여행하며 체험하고 체득할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희 여행매니져는 현지에서 어떠한 팁도, 현지쇼핑컴 혹은 옵션을 내걸어 추가요금을 받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한팀이 되어 함께 즐기고 느낄수 있는 평생 잊지 않는 여행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됩니다. 네~ 많은 팀원분들이 해외에서 합류하여 여행을 진행했고~ 앞으로도 여행에 참여하실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남미를 여행할수 있도록 본인이 현재 체류하고 있는 나라에서 남미로 오는 항공과 다시 돌아가야할 항공권은 스스로 구입하셔야 합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체류하고 있는 곳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셔야 보편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티켓을 구입할수 있지만 그 방법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자 항공권이 준비되면~ 여행에 필요한 황열병 예방주사를 현지에서 접종 받으셔야 합니다. 볼리비아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꼭 필히 접종을 받으셔야 하구요. 만약 접종비용이 비싸다면 페루 리마에서 접종 받을수 있지만 접종후 약 7일까지 감기증세로 고생할수 있고 고산지역 특성상 낮과밤의 기온차가 나므로 감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현재 체류국가에서 본인에 몸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접종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권, 항공권, 황열병 카드가 준비되었다면 여행자보험을 체크하셔야합니다. 여행자보험의 경우 3개월입니다. 인천공항 출국 도장일 기준이므로 장기간 현지에서 체류를 하셨다면 보험 가입이 불가능 할수 있습니다. 물론 유학보험에 가입하셨다면 따로 준비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만. 휴대품 분실에 대한 보상은 받을수 없습니다. 교민이시라면 현지 국가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여행자보험을 따로 가입하셔서 오셔야합니다. ?현지합류는 여행이 시작되는 시점 (페루,리마)에서부터 가능하며 41일 리얼프리 상품 기준 리마~리오 데 자네이로까지 140만원의 비용이 발생됩니다(+국내선 항공료) 저희 오지배낭여행팀의 경우 우선적으로 초보인솔자를 준비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여행을 한번 다녀온 여행자를 보내는 것은 현지에서 일어날 다양한 여행팀 변수에 대응하기에 부족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런 여행팀 변수에 잘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팀 인솔경력을 가지고 있는 여행매니져만을 선별하여 여행팀을 인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저희 오지여행팀의 경우 한정된 인솔자만으만 운영하므로 많은 팀이 출발할 수가 없습니다. 억지로 팀을 보내게 되면 단 한번의 여행이 될수 있는 남미여행에 문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많은 팀이 나가지 않는 것입니다. 준비된 팀만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저희는 여행 전, 여행 중, 여행 후를 나눠어 보다 세밀하고 친숙하게 팀을 운영합니다. 출발 전 미리 사전미팅을 통하여 앞으로 함께해야 할 팀원들과 인사를 나눠 친밀도를 높이고 여행준비에 필요한 사항을 미리미리 체크하여 궁금증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그리고 여행 중 중간중간 팀원들에 대한 체크를 하기 위해 팀 회식 및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 후에는 함께했던 여행을 추억하기 위해 각 모임 및 MT 지역을 선정하여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남미여행에 추억을 함께 공유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합니다. 큰 대형업체에서는 할수 없는 세밀한 부분에 대한 관리와 현지인들과 교감할수 있는 독창성있는 여행상품을 제시하고 절대 오픈되지 않는 금액을 추가적으로 부과하지 않으며 함께 여행을 즐기면서 여행에 즐거운 동반자이며 친구이며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여행을 진행하는 것이 바로 저희 오지여행이 가지고 있는 장점입니다. 또한 싸이클럽 “함께하는 배낭여행”을 운영하여 한번에 여행으로 끝이 아닌 지속적인 여행에 동반자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론 항공사에서 제공하는 항공권 컨디션에 따라 진행이 가능합니다. 가령 AA항공을 이용할 경우 단체항공권이 아닙니다. 개인으로 예약이 들어가게 되므로 항공권에 따른 개월수 약 3개월까지는 여행을 진행할 수가 있습니다. 단 1회로 한정적으로 스탑오버를 진행할수 있으므로 2회이상일 경우 추가요금이 징수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하는 것이 대부분의 미주항공의 경우 날짜변경시 추가요금이 징수되는점 상기하여야 하고 리턴지변경이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출발전 정확히 어디서 어떻게 나올지를 정확히 하셔야 차후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AA항공 루트중 경유지에 스탑오버는 대부분 가능하답니다. 대부분 뉴욕에서 스탑오버를 진행 많이 하십니다. 단 항공사가 변경될 경우 그에 따르는 컨디션이 달라질수 있는 점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여행예약을 진행하시려면 신청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신청서는 저희 홈페이지 여행예약 게시판을 이용하시면 다운받으실수 있습니다. 만약 홈페이지에 여행 예약하기 게시판이 잘 되지 않을 경우에는 저희 회사로 연락주시면 바로 여행신청서 및 계약서를 메일로 발송하여 드립니다. 크게 준비를 하셔야 하는 사항은 6개월 이상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과 미국비자 혹은 전자여권을 소지하셔야 합니다.(미국경유 항공이용시) 그리고 황열병 예방주사를 접종받으셔야 합니다. 이때 노랑색 카드를 잘 보관후 나중 여행시 꼭 지참하셔서 여행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기타 준비되어야 할 사항은 저희 홈페이지 여행준비문을 참고 하셔서 천천히 준비하고 계시면 됩니다. 이후 팀 출발 사전미팅을 진행하오니 이때 참석하셔서 최종 점검을 받으시면 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여행 예약입니다. 여행 예약은 미리미리 하시는 것이 여행참가비를 조금이라도 할인을 받으실수 있는 방법입니다. 약 3개월전 혹은 6개월전에 예약을 미리 하신다면 항공료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으므로 그에 따르는 비용을 할인하여 드릴수 있습니다. 반대로 여행을 너무 늦게 예약하여 항공 좌석이 없는 경우 추가 요금을 내고 좌석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미주 항공사들의 경우 대부분 가장 낮은 클래스의 요금 좌석을 판매하고 낮은 요금 좌석이 다 팔릴 경우 한 단계, 또다시 한 단계 높은 클래스의 요금을 줘야 항공 좌석을 구입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공권 컨디션에 따라 자유롭게 본인이 여행을 연장 혹은 단기로 줄일 수 있는 티켓이 되는것입니다. ? 미리미리 여행도 준비하고 예약도 할인도 받을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여행예약순서> 상품 둘러보기 > 상품 결정후 출발 날짜 확인 > 우측하단 '예약하기' 로 상세예약진행 > 계약금 입금 > 여행 출발 확정 여부 확인 > 잔액모두 입금 > 여행 출발전 사전미팅 참석 > 여행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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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침낭은 꼭 가져가야 하나요? | |||||||||||||||||||||||||||||||||||||||||||||||
침낭은 리얼상품이냐, 세미 상품이냐에 따라 필요의 정도에 차이가 있습니다. [세미상품]의 경우, 기본 3성급의 쾌적한 숙소를 이용하며,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는 구간이 극히 일부 구간이기 때문에 침낭이 필수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여행 시기에 따라서 침낭이 필요한 상황들이 생기기도 합니다. 여행하시는 시기가 남미의 여름일 경우에는 고산 지역 등의 일교차가 그렇게 크지 않으며, 전반적으로 춥지 않은 날씨를 경험하시게 되세요. 그러나 우유니 소금사막과 같은 일부 구간에서는 사용이 불가피할 때가 생기기도 하죠. 특히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은 방한에 대비하여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려요. 하지만 만약 남미의 가을 시즌과 겨울 시즌에 여행을 하신다면 침낭을 챙겨가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특히 고산지역의 경우 일교차가 크며 늦은 밤에는 온도가 많이 떨어지므로 방한대비를 하셔야 해요. ?또한 ‘우유니 투어’시 투어 회사에서 지정하는 숙소를 사용하기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숙소가 열악하고, 난방시설이 부족하답니다.(우유니 지역은 아래의 리얼 상품과 환경이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을, 겨울 시즌에 여행을 하신다면 침낭을 챙겨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얼상품]의 경우, 세미상품보다는 침낭의 필요도가 더 높답니다. ?첫번째는 ‘우유니 투어’시 사용하게 되는 숙소의 난방시설이 약하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하답니다. 그리고 물과 전력이 부족해 씻는 것들이나 전기를 사용하는 편의시설을 사용하는데 제한도 있구요. 특히 가을 겨울시즌의 새벽에는 영하의 기온으로 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방한 도구로써 꼭 필요해요. 두번째로는 장거리 버스 이동이 많은 리얼배낭의 경우 담요가 제공되는 구간들이 많지만 청결문제나 과도한 에어컨 사용, 늦은 밤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한 보온 문제에 대비하여 이용하기가 편해요. 이 때 침낭은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에어컨을 얼마나 틀까 걱정에 두꺼운 옷들을 꺼내고 하는 번거로움 보다 침낭하다 들고 타는 것이 간편하고 더욱 효율적이죠. ?세번째로는 리얼 배낭의 경우 여행자 숙소인 호스텔이나 비교적 저렴한 숙소를 이용하게 됩니다. 숙소 이용시 고산지역 등에서는 난방이 되지 않고, 본인의 침구를 사용했을 때 더욱 쾌적하게 느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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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배낭이 좋을까요, 캐리어가 좋을까요? | |||||||||||||||||||||||||||||||||||||||||||||||
여행을 준비하다 보면 항상 고민 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과연 배낭을 꾸려서 갈 것인가, 아니면 조금 더 편리하게 캐리어를 들고 갈 것인가 말이죠. 이러한 경우는 리얼상품으로 가느냐, 세미상품으로 가느냐에 따라 조금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리얼상품]** 우선 [리얼]상품으로 여행을 가실 경우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리얼상품의 경우 현지에서 이용하게 되는 숙소는 여행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호스텔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숙소에는 엘레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죠. 그렇기에 숙소 체크인시 무거운 짐을 들고 계단으로 이동하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에요. 이 때에는 캐리어 보다는 배낭이 더 편리하게 느껴지실 겁니다. 그리고 이동시에는 단체 배낭 여행의 특성상 택시를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보통 차량당 네 명일 경우 가장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 부피가 큰 캐리어를 준비하셨을 경우, 큰 짐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2~3명만이 탑승이 가능하고, 택시를 잡을 시에 택시 기사에게 승차거부를 당할 때도 있답니다. 간혹 이용하게 되는 전용차량에서 또한 짐이 많거나 크면 짐을 실을 수 있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팀원들이 탑승하게 되는 좌석 쪽에 짐을 실어야 하므로, 좁고 불편한 이동이 되기도 하구요. 저희 여행은 보통 기본적으로 20일이 넘는 장기간의 여행입니다. 여행에 필요한 짐을 준비하실 때에는 최대한 짐을 줄이시는 것이 좋으세요. 남미를 오시기 위해서 큰 마음 먹고 준비하실 텐데, 어차피 떠나는 여행 배낭 하나 달랑 메고 가볍게 떠나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세미상품]** 비교적 이동이 편하고 전용차량 등의 이용으로 캐리어의 사용이 편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 중 사용하게 되는 호텔의 경우 모든 호텔에 엘레베이터가 있는 것이 아니며, 포터의 도움을 받게 되면 팁을 주는 것이 에티켓이죠. 다만, 짐을 준비하실 때에는 최대한 짐을 줄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리얼상품과 마찬가지로 택시 혹은 차량 이용시에 부피가 큰 경우, 실을 수 있는 짐의 한계가 있으므로 다른 팀원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세미배낭의 경우에는 장거리 버스보다는 국내선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죠. 항공사 마다 수하물의 기준이 다르지만, 간혹 이용하게 되는 아르헨티나 항공의 경우에는 위탁수하물 기준이 15kg 이에요. 그리고 항공사측에서 혹은 여러분이 캐리어를 옮기다가 고장이나거나 파손이 되는 경우가 종종 일어나기도 해요. 그렇게 된다면 현지에서 다시 캐리어를 구입을 하거나, 수리를 해야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는거죠. 짐의 무게와 부피는 가방의 크기에 비례하게 되는데 보통은 배낭을 들고 오시는 분들보다 캐리어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의 짐이 크고 무거워요. '여행 짐의 무게는 인생의 무게'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무겁고 힘들어진다는 뜻에서 나온 이야기겠죠. 무조건 배낭을 준비하시라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욕심이 많아지면 그만큼 무겁고 힘들어지겠죠. 배낭을 준비하시든 캐리어를 준비하시든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선택이십니다. 다만 조금은 욕심을 버리시고 최소한의 짐을 준비하셔서 좀 더 편하고 홀가분한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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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미국에서 경유만 하는데 비자 (또는 ESTA)가 꼭 필요한가요? | |||||||||||||||||||||||||||||||||||||||||||||||
전자여행허가(ESTA)는 전자 여권이 발행된 이후 미국 비자가 없어도 미국에서 여행자들에게 여행을 허가해주는 비자 면제프로그램입니다. 전자여권이란? 일반 여권과 전자 여권의 차이는 여권 내에 얼굴, 지문 등의 생체 정보와 소지자의 신원정보가 담긴 IC칩이 삽입 되어 있고 없고에 따라 나눠지는데요. 과거 일반 여권의 경우 일반 종이 재질로 되어있어 전산으로 등록을 할 때에 사람이 일일이 컴퓨터에 직접 등록을 했어야 했죠. 하지만 전자 여권이 발급 됨에 따라 여권 내에 내장되어 있는 칩으로 인해 여권을 스캔만 하더라도 정보가 입력이 됩니다. 그리고 전자여권을 통해서 여권의 위조 및 변조를 방지할 수가 있는 것이죠. 한 예로 자동 출입국 심사가 가능해진 것도 전자여권이 나왔기 때문이죠. 전자여행허가(ESTA)란?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는 미국정부가 지정한 국가의 국민에게 최대 90일간 비자없이 관광 및 상용목적에 한해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에요.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2008년 부터 시행을 하고 있으며, 한국 국적의 전자 여권을 소지한 사람이라면 미국 방문 시 비자 대신 여행허가서(ESTA)만 발급 받으면 됩니다. 기존 일반 여권에 비자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기존의 여권을 들고 오시되, 전자 여권으로 변경을 하셨다면 새로 발급받은 여권 또한 같이 들고오셔야 합니다. 전자여행허가(ESTA)가 필요한 이유 그렇다면, 미국 여행을 하는 것도 아니고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것도 아닌데, 왜 경유만 하는데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할까요?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미국은 과거 테러 등의 위협을 많이 받은 나라로 자국민을 지키기 위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 경유만 하더라도 출입국 신고라는 절차를 꼭! 거치게 되는 거죠. 바로 이 과정에서 ESTA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전자여행허가(ESTA)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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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얼] 리얼배낭의 경우에는 어떠한 컨디션의 숙소를 이용하나요? | |||||||||||||||||||||||||||||||||||||||||||||||
오지투어의 리얼 배낭 상품에서 사용하는 여행자급 숙소는 보통 남미배낭여행 가이드북에서 추천하는 가성비 좋은 숙소입니다. 배낭여행은 검소하고 도전적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지 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떠나는 무모한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 도시 간 이동 시 일정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숙소 예약을 미리 하고 들어갑니다. 여행을 하다보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거나 혹은 몸이 좋지 않아 쉬어야 할 경우들이 생길 수 있죠. 이 때 일정 기간 이전에 예약금을 넣고 가지 않을 경우 숙소 변경을 원하면 인솔자와 상의 하에 숙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인솔자와 상의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은데 축제, 혹은 기타 숙소 방이 없을 수 있으므로 꼭 사전에 인솔자의 정보를 들으셔야 합니다. 그런 이유로 참가자 개인이 원한다면 더 좋은 깨끗한 시설에 투숙하는 것도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단, 숙박 요금이 인상되겠죠. 본인의 의사에 따라 타당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선택하는 것은 여행자의 자유이자 즐거움 입니다. 이는 오지투어 배낭팀이 숙박 및 교통을 포함하지 않고 현지에서 직접 결제하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중남미 지역의 경우, 각 여행할 나라 또는 도시의 발전 수준 및 운영 방식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는 점을 알고 여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도전적이지만 욕심없이 여행을 즐길 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가격 대비 비교적 숙소 상황은 나쁘지 않습니다. 방 배정은 2인 1실 기준으로 진행되며, 도시의 특수한 사항 또는 비교적 숙박비용이 비싼 곳은 다인실(도미토리)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자, 여기서 오지투어 여행 프로그램이 숙소를 포함하지 않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인실(도미토리)을 사용하신 분과 2인실(화장실포함)을 사용하신 분이 같은 숙박 비용을 내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지에서 본인이 사용하신 방에 따라 각자 요금을 직접 지불하게 됩니다. 당연히 2인 1실을 사용하신 분이 숙박비를 더 지불하게 되고 다인실을 사용하신 분은 더 저렴한 금액을 지불하게 됩니다. 편의를 위해 인솔자가 개개인의 숙박비를 걷어 숙소에 한꺼번에 지불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는 배낭여행의 경우 동급의 방이 존재하기가 어려워 숙박비는 현지에서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나라별로 금액은 상이하지만, 전반적으로 남미역의 배낭 여행 숙소는 1박에 1인당 약 10-30USD 수준입니다. ※ 현지 호텔과 사진은 다를 수 있습니다. / 동급의 다른 호스텔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 [페루] 리마 - Hostal el Caminante ● [페루] 이카 - Hostal Curasi (http://www.huacachinacurasi.com/es/) ● [페루] 피스코 - Tambo Colorado (http://www.hostaltambocolorado.com/home.htm) ● [페루] 나스카 호스텔 - La Posada de Don hono (http://hoteldonhononasca.com/hotel_nasca.php) ● [페루] 쿠스코 - Royal Inti (http://www.hotelroyalinti.com/) ● [페루] 아구아스 깔리엔떼스 - Margarita's House ● [페루] 푸노 - Sol del titicaca ● [볼리비아] 라파스 - Hotel Condeza (http://www.hotelcondeza.com/) ● [볼리비아] 우유니 - 다인실 민박 ● [칠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 Residencial Chiloe (http://www.residencialchiloe.com/es/) ● [칠레] 산티아고 - La Casona hostel (http://www.lacasonahostel.cl/) ● [칠레] 푸에르토 몬트 - Hostal Pacifico (http://hostalpacifico.cl/) ● [칠레] 푸에르토 나탈레스 - Hostal Nancy (http://www.nataleslodge.cl/) ● [아르헨티나] 바릴로체 - Moving Hostel (https://www.movinghostelbariloche.com/) ● [아르헨티나] 엘 칼라파테 - Cabañas Nevis ● [아르헨티나] 엘 찰텐 - Hostel Pioneros del Valle (http://hostelpionerosdelvalle.com-elchalten.info/) ● [아르헨티나] 우수아이아 - Hostel Rio Ona (http://www.rioona.com.ar/)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 Sabatico Traveler's hostel (http://www.sabaticohostel.com.ar/) ● [아르헨티나] 푸에르토 이과수 - Iguazu Royal ●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 Edificio Jucati Apartment (http://www.porambahostel.com/) 아래는 각 나라별 배낭여행 이용 호스텔 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 보통의 남미의 숙소는, 정해진 공간에서만 WIFI 이용 가능하며, 간단한 아침을 포함합니다. - 페루 관광이 매우 발달한 나라로 숙박시설의 자신의 경제적인 사정에 따라서 구할 수 있으며, 아주 저렴한 도미토리부터 고급호텔까지 다양한 숙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호스텔의 2인실의 경우도 등급이 낮은 호텔수준 정도로 시설이 괜찮은 곳이 많습니다. - 볼리비아 남미의 다른 나라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여 페루에서 호스텔에 들어갈 가격으로 3성급 호텔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칠레 칠레는 물가가 비싼만큼 숙소 또한 비싼 편이며 아파트먼트, 집을 개조한 호스텔, 알베르게지 형태가 많으며 각 방이 다양한 편입니다. - 아르헨티나 비교적 남미 국가 중 저렴한 숙박비를 가지고 있고, 롯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숙소 형태를 띄며, 여행자들을 위한 호스텔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 브라질 브라질의 숙소는 굉장히 비싼 편입니다. 그래서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한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도미토리 룸에서 머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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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우유니 숙소 시설은 어떤가요? | |||||||||||||||||||||||||||||||||||||||||||||||
우유니 숙소는 현지 투어사에서 지정하는 숙소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역 특성상 다른 도시에 비해 시설이 열악합니다. 숙소가 위치한 지역 자체가 사회 기반 시설이 아예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오해의 소지도 많아 출발 전 숙소 컨디션에 대하여 공지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에 도착하여 공지를 받지 못 했다고 말씀하시어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세요. 그럴 때마다, 오지투어 인솔자들이 매우 난처해 하기도 하는데요,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우유니 2박 3일 투어 중 이용하는 숙소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까요? - 투어 첫째날 숙소- (동영상으로 꼴차니 숙소 사진 확인이 가능합니다.) - 투어 둘째날 숙소- 둘째날 위 사진의 국립공원내 숙소를 이용합니다. 볼리비아는 개발도상국이며, 특히 우유니는 아직까지도 환경보전이 되어 있는 도시입니다. 숙소 앞에서 은하수를 바라보며 떨어지는 별똥별을 볼 수 있는 장소가 얼마나 있을까요? 잠시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곳, 우유니 투어를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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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남미 여행에서 이용하게 되는 버스의 수준은 어떤가요? | |||||||||||||||||||||||||||||||||||||||||||||||
자~!! 이번에는 남미 여행의 주 교통 수단인 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출발 전부터 장거리 버스 구간으로 인해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그만큼 궁금하신 것도 많으실 거에요. 그러면 이제 남미 내 버스에 대해 낱낱히 파헤쳐보겠습니다. [세미패키지] 세미패키지의 경우에는 사실상 전용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용차량의 크기는 인원 수에 따라 달라지며, 국가 마다 컨디션은 차이가 있을 수 있어요. 그 외 장거리 이동이 불가피한 특수 지역, 즉 쿠스코 – 푸노 구간이나, 푸에르토 나탈레스 – 엘칼라파테(or 엘찰텐) 등은 여행자용 장거리 버스를 사용하게 됩니다. ※ 아래 버스 정보 참고해주세요~ [리얼배낭] 리얼 배낭의 경우에는 버스 이동이 어려운 지역과 투어 및 이동시 전용차량이 편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주로 현지 로컬(여행자) 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장거리 이동시 이용되는 버스는 기본적으로 4가지 종류로 나눠지는데요. 슈퍼까마, 까마, 세미까마, 이코노미가 그 종류입니다. 이 중 보통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는 까마 버스와 세미까마 버스이죠. '까마(Cama)'는 스페인어로 침대라는 뜻으로 좌석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더 쉬우실 거에요. 세미까마의 경우에는 '반침대'라는 뜻으로 위 사진처럼 좌석 배열이 한 줄당 네 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국의 일반 고속버스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세요. 배낭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타입입니다. 다음으로 까마의 경우에는 한국의 우등 고속버스와 비슷한 버스로 각 독립된 의자로 되어있고 1 + 2줄로 3명이 나란히 앉습니다. 회사에 따라 식사, 간단한 스낵, 음료, 담요 등을 제공하기도 하죠. 한국의 우등 고속보다는 좌석이 조금 넓은 편으로 세미까마보다 더 많이 뒤로 젖힐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각 국가별 버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1. 페루 페루의 버스는 저렴한 비용에 비해 서비스가 좋은 편입니다. 단, 지형적으로 산길이 많고 구불구불한 길들이 많아 멀미가 많이 나는 편이죠. 특히 고산을 올라가는 구간은 춥고 고산증이 올 수 있기에 방한대비를 철저히 해야하며, 이 때 침낭이 유용하게 사용되기도 합니다. 고산 구간은 고산증을 대비하여 버스를 타기 전 멀미약이나 소르치필(현지의 고산약)을 먹어두는 것도 고산증에 효과가 있을 수 있어요. 연말, 연초, 크리스마스, 부활절 같은 남미내 큰 공휴일에는 버스 운행이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고 날짜를 피해가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비수기나 단체의 경우 종종 할인도 해주는데 직원의 결정권에 따라 달라지므로 결정권자에게 문의하면 할일을 받는 경우도 있구요. 간단한 간식과 음료, 저녁 이동 시에는 담요를 제공해주기도 한답니다. 2. 볼리비아 볼리비아에서는 오래된 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쾌적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가장 큰 문제는 빈번한 파업으로 도로가 막혀 버스 운행이 안 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비포장 도로가 많아 노후한 차량이 도로 상에서 고장이 나는 경우도 잦은 편이죠.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때문에 버스 내부에도 먼지가 많이 나기도 하구요. 배기가스에 대한 정책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대형버스들 옆으로 지나다보면 까만 매연을 뒤짚어 쓸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페루와 마찬가지로 밤버스나 장거리 버스 이용시엔 침낭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수도인 라파스를 비롯해 많은 주요도시가 고산지역에 있어 밤엔 쌀쌀하기도 하고 나눠주는 담요가 비위생적일 수 있기 때문에 침낭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사는 보통 제공되지 않지만 간혹 여행사에서 운행하는 투어리스트 버스에는 제공되기도 합니다. 고산지대가 많고 차내에 난방이 거의 안 되기 때문에 담요는 제공되구요. 버스 내에는 화장실이 있는 경우가 많지만, 물이 나오지 않거나 비위생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행자들이 많이 이용하게되는 구간은 라파스 - 우유니 밤버스 구간이며, 늦은 밤에 화장실 및 버스 기사의 식사 때문에 1번 정차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우유니로 가는 도로가 비포장 도로로 많이 불편하였으나, 현재는 도로 공사가 마무리 되어 전보다는 많이 편해졌습니다. 여행자가 많이 몰리는 성수기에는 버스가 증설되어 기존보다 많은 버스가 운행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버스가 오래되어 많이 낙후되어 있어서 쾌적함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3. 칠레 남북의 길이가 약 4,300km에 달하는 칠레는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고 버스 역시 쾌적하고 청결 관리가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실제로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넘어가는 국경에서 도로가 확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죠. 가격은 남미의 다른 국가에 비해 비싼 편이지만 오랜 시간 이동하는 경우에는 음료와 쿠기 같은 스낵이 제공이 됩니다. 버스 티켓을 구매할 때 스낵이 포함이 되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죠. 장거리 구간의 경우에는 담요도 제공이 되죠. 보통 가격은 세미까마와 까마 버스의 차이가 약 30~40% 정도 나는 편입니다. 화장실이 차량내에 있는 경우에는 중간 정차가 없었으나, 아타카마 - 라세레나 혹은 아타카마 - 산티아고의 경우 식사를 위해 1회 정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버스기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세요~ 4.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역시 국토가 방대해 각 도시를 연결하는 버스의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식사는 제공되는 경우가 많고 구간에 따라 서비스는 차이가 큰 편이죠. '부에노스 아이레스 - 이과수' 간 버스는 세미의 경우 차가운 음식이 제공되지만, 까마의 경우에는 따뜻한 음식이 제공됩니다. '멘도사 -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경우 버스의 경우에는 버스의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 까마 등급 이상의 버스에서는 보통 따뜻한 음식과 다양한 주류(와인, 샴페인 등)이 제공되는 경두도 많습니다. 버스는 중간에 거의 정차를 하지 않으며, 차량 내 화장실 이용은 가능합니다. '이과수 - 리오 데 자네이로' 구간의 버스는 아르헨티나/파라과이/브라질 회사가 있는데 이 중 아르헨티나 버스가 가장 좋은 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하지만 버스회사가 1 군데 뿐이며, 운행 편 수가 많지 않아 예약이 힘들기 때문에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사전 예약을 해 두는 것이 바람직해요. 이 구간을 이용할 때에는 국제버스이기 때문에 실제 탑승자의 여권번호와 정확한 영문 성명이 필요하며, 이 명단은 아르헨티나를 나가는 국경 관리소에서 비교 확인 되므로 예약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 구간의 버스는 식사가 제공되지 않고 중간에 휴게소에서 식사 시간을 주기 때문에 따로 식사비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5. 브라질 브라질 버스의 경우에는 교통비가 비싼 것에 비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없습니다. 다른 물가가 비싼 것과 마찬가지로 교통비도 매우 비싸기 때문에 이동 시 계획을 잘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브라질은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큰 국가이기 때문에 버스 이동 시에 많은 시간을 소요하셔야 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일찍 예약이 가능하다면 비행기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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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현지에서 세탁은 어떻게 하나요? | |||||||||||||||||||||||||||||||||||||||||||||||
많은 호텔들이 방 안에서 세탁을 금지하는 곳이 많기에 세탁은 빨래방이나 호텔의 세탁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호텔 서비스보다는 빨래방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보통은 빨래방에 많이 맡기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일정의 도시에서는 양말, 속옷 등 부피가 적고 빨리 마르는 것들은 그날 그날 손빨래를 하시고, 일정이 긴 도시에서는 현지 빨래방을 이용하여 부피가 큰 옷까지 모두 맡겨 세탁하시기 바랍니다. 보통 빨래방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당일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탁물의 무게를 달아 kg 당 가격을 받고 있어요. 그렇지만!!! 현지의 빨래방이 한국의 세탁소와 비슷하겠지~ 라는 생각은 하시면 안됩니다! 옷의 소재나 특성에 따라 세탁을 하지 않고 일괄적으로 세탁기에 넣어, 강한 세제로 세탁하기에 고가의 옷은 되도록 맡기지 않는 것이 좋아요. 여행 짐을 꾸리실 때부터 고가의 옷은 빼 놓으시는 게 더욱 좋겠죠? 빨래방을 이용할 때 유용한 몇 가지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① 분실에 대비하여 빨래 맡기기 전 반드시 옷의 개수 세보기. 사진으로 찍어두면 금상첨화!
② 빨래방 운영 시간 확인하기. 간혹 빨래방이 문을 닫아 옷을 못찾는 경우가 있음. ③ 옷을 찾을 때는 개수와 무게를 확인하고 지불! ※주의 - 간혹 바지나 티셔츠 등을 빨아서 창문가에 널어 놓으시는 분들이 계신데 만약 발각되면 경고가 들어오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와 같이 물이 귀한 지역에서는 숙소 내에서 양말, 속옷 등의 빨래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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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인솔자가 항상 같이 다니나요? | |||||||||||||||||||||||||||||||||||||||||||||||
오지투어 인솔자는 여행의 전반적인 일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팀원들이 최대한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식당과 메뉴 추천, 도시별 투어 소개와 예약을 도와드리고 도시 간 이동을 함께하는 등 여러분들이 여행을 하실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것이죠. 그래서 저희는 인솔자를 가이드가 아닌 여행을 리드한다는 뜻으로 '팀장'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고 있구요. 오지투어의 여행 스타일은 배낭여행과 자유여행의 중간 단계에 해당하기 때문에, 상품가에 포함된 투어 이외의 모든 투어는 자유로 진행합니다. 즉, 인솔자의 투어 설명을 듣고 투어 참석 여부는 여행자가 직접 결정하는 것이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말이 있듯이 각자 추구하는 여행 스타일이 다르며, 방문하고 싶은 곳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다녀오고 싶은 곳에 대한 정보를 많이 알아보시고 공부를 하셔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인솔자가 모든 분들과 동행하면서 설명해드리고 안내를 드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그렇다고 해서 인솔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자유일정을 소화하실 수 있게끔 최소 하루 한 번 진행되는 미팅에서 그 날의 일정에 대한 정보를 드리고 있어요. 또한, 자유일정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인솔자를 찾아 물어보시면 됩니다. 인솔자는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동행을 하는 것은 맞습니다. 인솔자는 본사에서 요청한 업무를 수행해야 하거나, 숙박, 교통, 투어 등 이미 확정된 예약이라도 수시로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항상 많은 시간을 들여 다시 체크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솔자는 인솔 외에도 현지에서 처리해야 하는 일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모든 투어와 자유일정을 같이 하지는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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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데 여행 참가 가능할까요? (현지 합류) | |||||||||||||||||||||||||||||||||||||||||||||||
해외에서 체류하는 분도 오지투어 여행 상품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이렇게 여행을 하시는 분들을 "현지합류"라는 표현합니다. 단, 각 상품의 첫 도시에서만 합류가 가능하고 여행 중 중간 도시에서는 합류가 불가합니다. 단체여행이다보니 중간에 합류를 하면 팀 분위기에 영향을 미치칠 수 있기 때문에 첫 도시 합류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현지 합류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현지합류자는 해외에 거주하시거나 해외 여행 중 특수지역은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오고 싶어하는 분으로 분류할 수 있는데요, 만약,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이라면 그 해당 국가의 영주권 혹은 시민권을 가지고 계신지에 따라 준비 서류가 달라질 수 있어요.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해당 국가의 국민들이 여행지역 국가를 입국할 시 필요한 비자 등의 서류가 필요한지에 대한 여부는 대사관에 직접 문의 해보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다음으로는 현지합류 시, 준비해야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항공권 본인이 현재 체류하고 있는 나라에서 여행 지역 첫 도시로의 도착과 마지막 도시에서 출발하는 항공권을 직접 구입해야 합니다. 현재 체류하고 있는 곳에서 항공권을 구입하셔야 보편적으로 저렴한 항공권을 구입하실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한국에서 티켓을 구입할수 있지만 그 방법은 비용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2. 황열병 예방 접종 오지투어 남미 상품으로 현지합류한다면 황열병 예방 접종은 필수가 아닙니다만, 여전히 남미에서는 황열병이 발병하는 곳이 있기에 접종을 추천합니다. 남미는 보통 아마존 지역을 여행한다면 황열병 예방 접종을 필수로 해야합니다. 오지투어 아프리카 상품으로 현지합류 한다면 케냐와 탄자니아는 입국 시 필수로 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를 제시해야 합니다. 또한, 짐바브웨랑 잠비아는 입국 시 원래 황열병 예방 접종 증명서가 불요하지만 케냐와 탄자니아를 다녀왔다면 반드시 제시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문하려는 지역에 따라 필요한 경우 항공권이 준비되면 황열병 예방 접종을 미리 해주시기 바랍니다. 3. 여행자보험 해외에서 여행을 출발하는 경우에는 한국의 여행자 보험에 가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해외에 체류하는 현지합류자는 반드시 개별적으로 여행자보험에 가입해야만 오지투어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한국에서 출발하여 다른 지역을 여행하다 오지투어 상품에 합류하는 것이라면 오지투어가 여행자보험 가입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단, 여행 일정에 따라 여행자보험 가입이 불가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장기여행자 보험으로 여행자가 가입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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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여행 중 몸이 아프면 병원에 방문할 수 있나요? | |||||||||||||||||||||||||||||||||||||||||||||||
여행 중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면 병원을 당연히 방문할 수 있습니다. 여행 중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인솔자들은 현지 답사를 통해 병원의 위치를 대부분 파악하고 있습니다. 오지투어에서 이용하는 숙소는 대부분 시내 중심에 위치하기에 병원이 가까운 편입니다. 다만, 접근성이 좋지 않은 지역은 그 지역에 도착하기 전이나 후에 병원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가령, 볼리비아의 우유니에서는 시내에서는 보건소 같은 곳만 존재하고, 2박 3일 투어 중에는 방문할 수 있는 병원이 아예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우유니 전 도시인 라파스 또는 우유니 다음 도시인 칼라마나 산티아고에서 병원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왕진 의사를 부를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남미 고산 지대에서는 고산증으로 병원을 방문할 수 없다면 숙소로 의사를 불러 진단을 받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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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여행자 정보북은 무엇인가요? | |||||||||||||||||||||||||||||||||||||||||||||||
여행자 정보북은 오지투어에서 자체 제작한 지역별 정보가 담긴 책입니다. 그동간 인솔자들이 모은 정보들을 바탕으로 정리한 책으로써 오지투어만의 노하우가 담긴 책자죠. 그렇다고 해서 시중에 판매하는 가이드북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가이드북은 많은 사진과 지도로 현지를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지투어 정보북은 일반 가이드북에서 설명하지 않은 부분들을 담고 있습니다. 여행 정보뿐 아니라 남미 역사, 문화적인 부분과 날짜별로 여행 일기를 기록할 수 있는 기록장도 들어가 있어 우리 여행에 맞게 맞춤 제작되었죠. 무엇보다도 현지에서 인솔자와 함께 정보북을 보며 매일 미팅을 진행하기 때문에 아주 여행할 때 아주 유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지투어 정보북이 가이드북을 대신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미는 스스로 공부해 가야하는 특성상 가이드북과 정보북을 둘 다 읽어보고 여행에 참여하시면 보다 질 높은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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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혼자 신청하려고 하는데 혼자 오시는 분들이 많은가요? | |||||||||||||||||||||||||||||||||||||||||||||||
혼자 특수 지역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 중 하나는, "혼자 신청하는데 잘 어울리지 못 할까봐 걱정입니다." "혼자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등등 입니다. 혼자 신청했는데 현지에서 혼자서 다니시게 될까봐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이죠. 오지투어의 여행은 개인 여행자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여행입니다. 즉, 혼자서 다니시는 것이 걱정되는 분들이나 온전히 혼자 여행일정을 짜는 것이 힘드신 분들이 많이 참가합니다. 300차 이상의 단체 팀을 운영하며 결론을 내어 보니, 단체 여행을 통해서 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비교적 다른 분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고 긴 여행 동안 서로 동고동락하기에 더욱더 쉽게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특수지역을 여행할 때는 단체라는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여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중에는 모든 분들이 단체로 진행하시는 필수적인 투어 외에 본인들의 선택에 의해서 진행되는 투어들과 자유일정으로 나누어 집니다. 가령, 자유시간이 많은 대도시에서는 마음 맞는 팀원들과 소그룹을 만들어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택시를 타게 되면 가격도 부담이 덜 되고 서로 의지를 하면서 혼자서 여행하는 것보다 안전합니다. 여행을 통해서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추억을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큰 행복이 될 것입니다. 혼자 오시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단체여행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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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주로 신청하는 연령대는 어떠한가요? | |||||||||||||||||||||||||||||||||||||||||||||||
오지투어로 해외 여행을 가시는 분들의 연령대는 다양합니다. 주 연령대는 50~60대이지만 상품별로 차이가 납니다. 패키지 여행과 배낭 여행의 중간인 세미패키지 상품에는 50~60대와 70대 초반까지도 참여하십니다. 배낭여행에 조금 더 가까운 리얼 어드밴처 상품은 일정이 길어 더 많은 체력을 요구하기에 20~40대 비중이 높은 편이죠. 그렇다고 하여 세미패키지 상품에 20~40대가 없거나, 리얼 어드밴처 상품에 50~60대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장기여행을 하는 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체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나이가 많아서 특수지역으로 여행을 갈 수 있는지' 물어보시지만 저희 상품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행자가 참가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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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남미의 날씨는 어떠한가요? | |||||||||||||||||||||||||||||||||||||||||||||||
'남미의 날씨는 어떤가요?' 라는 질문을 받게 되면 명쾌하게 안내드리기가 참 어려워요. 남미는 한 국가가 아닌 대륙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서울과 제주의 날씨가 다른데, 남미는 더욱 그 차이가 심하겠죠? 남미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과는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답니다. 여행을 많이 가는 남미 5개국(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은 약 45도의 위도를 넘나들기에 날씨가 더욱이 변화무쌍하죠. 더불어 남미는 고산지대가 있기 때문에 고도에 따라서도 날씨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렇지만! 계절에 따라 대략적으로 예측은 가능해요. 남미 계절은 건기와 우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여름인 6~8월의 남미는 건기이자 겨울이며, 우리나라의 겨울인 12~2월의 남미는 우기이며 여름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주로 방문하는 지역별로 날씨 특징을 알아볼까요? 페루와 볼리비아가 위치한 안데스 고산 지대는 1년 내내 비슷한 기후이지만, 계절보다는 고도의 영향을 받아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날씨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산지대를 방문하신다면 일교차에 대한 방한 대비 및 감기에 각별히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비슷한 위도의 산티아고와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여행하는 계절이 한국에서의 계절과 정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한국의 겨울에 산티아고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한다면 현지에서는 여름이라고 볼 수 있어요. 한대지역인 파타고니아는 ‘바람의 땅’이라고 불릴 만큼 연중 바람이 많이 불고 춥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날씨로 인해 투어의 호불호가 확실하게 나뉘는 지역이기도 하지요. 특히, 겨울에 해당하는 6~8월에은 파타고니아 일부 지역의 방문이 불가하거나 제한이 될 수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이과수와 리우 데 자네이루는 1년 내내 기온의 큰 변화가 없으며 덥고 습한 지역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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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인솔자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 |||||||||||||||||||||||||||||||||||||||||||||||
오지투어 인솔자는 여행 중 여러분들이 여행 일정을 무사히 끝내실 수 있도록 일정을 관리하고, 특수지역 여행을 하는 노하우를 알려드리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저희에게는 수 년에 걸쳐 여행 지역을 두발로 돌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여행 전반에 필요한 숙박, 교통, 투어를 예약하고 일정을 관리한느 것이지요. 그렇기에 여러분은 여행에만 집중을 하실 수 있으신 거죠. 여행 중에는 매일 최소 한 번 이상의 미팅을 하고, 해당 도시의 추천 관광지, 식당 및 특이사항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합니다. 더불어 미팅 시간에는 여러분들의 컨디션이나 여행은 어떤지 등 여행 중 문제가 되는 사항들도 미리 체크하는 것이죠. 단, 오지투어 인솔자는 여러분들과 모든 투어를 함께 하면서 ‘관광’을 시켜드리지는 않습니다. 대신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안전한 여행을 담당할 것이며 때로는 어려움에 도움을 주고 즐거움을 함께 느낄 것입니다. 인솔자도 한사람의 여행자로서 여러분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게 될 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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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공통] 남미 여행 짐을 꾸릴 때, 옷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 |||||||||||||||||||||||||||||||||||||||||||||||
남미는 아주 큰 대륙으로 지역, 고도 등에 따라 날씨가 많이 달라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미 날씨를 한 마디로 결론을 내리기는 굉장히 힘들죠. 예를 들어, 고산 지역은 일교차가 매우 커 낮과 밤의 옷차림이 달라요. 그리고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칠레는 한 국가에서 같은 시기에 사계절을 다 경험할 수 있을 만큼 지역에 따라 날씨가 다릅니다. 그렇기에 옷을 준비하실 때에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희는 보통 남미에 가면 사계절을 다 겪게 될 것이라고 말씀을 드리는데, 사실 한 겨울용의 두꺼운 옷을 가져가는 것은 오히려 짐을 가지고 다니는데 힘들 수 있어 봄, 여름, 가을 삼계절 옷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일교차가 크거나 쌀쌀한 날씨의 지역에서는 얇은 옷들을 겹쳐서 입는 것을 추천합니다. 날씨가 더운 지역에서는 가볍게 반팔차림으로 다니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하므로써 효율적으로 짐 공간을 활용할 수 있고 컨디션을 유지가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유니 투어 중 이용하는 숙소는 난방시설이 취약하기에 이에 대비해 핫팩을 챙겨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면, 한대지역인 파타고니아에서는 대부분 숙소에 라디에이터나 히터와 같은 난방 시설이 되어있기 때문에 숙소에서는 비교적 따듯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아직도 옷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을 위해서 남미 인솔자들은 어떻게 준비해서 가는지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보통 인솔자 마다 취향이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반팔티 2장, 긴팔티 2장, 경량패딩 1벌, 바람막이 1벌, 반바지 1장, 긴바지 1~2장 이렇게 준비해서 다닌 답니다. 경량패딩과 바람막이는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꼭 챙겨주시기 바라며, 추위가 너무 걱정되신다면 내의를 추가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현지에서 티셔츠나 양말같은 간단한 의류들은 쉽고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긴 여행에 많은 짐은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짐은 최소화해서 준비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