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애타게 기다린 남미영행을 마치며! | ||
---|---|---|---|
작성자 | 조민연 | 작성일 | 2023-11-28 |
몇년의 기다림 속에서 남미여행을 갈 수 있어 얼마나 설래였는지 폐루 리마를 시작으로 모르는 사람들과 오랜 시간 함께 한다는 걱정을 안고 공항에 도착했다 그런데 걱정한 마음은 금방 사라지고 친근함이 찾아와 먼저 말을 걸어 보기도했다 특별히 두팀장님과 함께하는 행운 또한 우리의 여행을 즐겹게하게 한게 아닌가 싑다 정확한 정보와 향상 안전을 위해 노심초사 노력하는 나초팀장님 우유니사막에서 한팀이되어 음악과 함께시작하며 낭만이 무엇인지 한수더 가르처준 아영팀장님 두분의 절묘한 팀웍이 우리를 향상 편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있어 감사합니다. 폐루리마에서 시작한여행 쿠스코의 야경을 보며 가슴을 설래이기도한 순간들 골목골몰 둘러보고싶은 아쉬움을 남기고 신비의땅 마추피추로 떠났습니다 TV에서 부터 신비함을 주었던 마추피추 기차를 타고 쿠스코로 돌아오는 아름다운 풍경들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또한 우유니사막은 얼마나 기대했는가 기대 이상의 소금사막은 나의 가슴을 요동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한편 기차무덤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동심으로 돌아가 유치함의 극치를 달리는 포즈로 많은 사진들을 남겼다 칠레 가면 해산믈이 우리를 반겨 줄 기대를 했는데 아쉬움만 남기고 산티아고에 도착 발파로이소 투어에가 먹은 음식이 모든걸 보상해줬다. 바빌로체 줄서서 먹은 스테이크도 두고두고 잊지 못할것 같다.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 캄파라리노 언덕에서 보는 호수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모래노빙하의 청롱한 푸른빛이 가슴을 쓰리게도하고 전망대서 만난 무너져내리는 빙하소리에 탄성을 지르기도하고 지구온난하로 녹아내리는 빙하를 보며 가슴 아파한 슨간들 엘찰덴 피츠로이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오른산에서 본 븕은 피츠로이! 어떻게 설명을 다할수 있을지 우수아이아 배를타고 세상끝등대를 보며 멋진 사진 하나 남길러구 열심을 다하는 사람들 부에노스 아이레스 탱고에 취해 소리 지러며 함께한 순간들 이과수 폭포의 숨막히게 흐러는 물줄기 평소보다 다섯배의 물량으로 우리의 운을 또한번 확인하는 순간들 이런것들의 행운을 두 날씨요정 덕분이란 찬사를 보내며 이제 짐사는 수고로움이 없어 몸은 편해졌는데 가슴 한곳이 텅비워져있는 이기분은 무엇으로 메워야될지요. 이젠 이모든 행복한 순간들을 기억하며 두고두고 되새김하며 지내 보련니다 다음에도 이보다더 행복한 슨간을 기대해보며 모두 행복하시고 또 행복한 미래를 끔꾸시길 두분 팀장님 다시 한번 더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