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어드밴처] 깊게 걷는! 산티아고 순례길 800km 43일

여행기간
2026.04.15(수) ~ 2026.05.27(수) [42박43일]
일정

42박43일 대한항공

출발 : 2026.04.15(수) 2026.04.15(수)

도착 : 2026.05.27(수) 2026.05.27(수)

방문도시

인천 - 파리 - 바욘 - 생장 -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 로스 아르코스 - 로그로뇨 - 나헤라 - 산토도밍고 데라칼사다 - 벨로라도 - 산 후안 데 오르테가 - 아헤스 - 부르고스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 까스트로헤리스 - 프로미스타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 떼라디요스 - 베르시아노스 - 만시야 - 레온 - 산 마르틴 델 까미노 - 아스토르가 - 라바날 델 카미노 - 몰리나세카 - 까까벨로스 - 베가 데 발까르세 - 오 세브레이로 - 트리아까스텔라 - 사리아 -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수아 - 오 페드로우소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마드리드 -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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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공지사항



◆ 2026년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

※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 안내사항
 1. 본 이벤트는 계약금(현금) 입금일을 기준으로 할인이 적용됩니다.
 2. 출발일별 10명 예약 시 출발이 확정되며 항공권을 선발권합니다.
    항공권 발권 후에는 출발일 변경 및 여행 취소 시, 항공사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니 신중한 결정 부탁드립니다.
 3. 이용 항공사는 예약 시 좌석 확보 가능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계약금은 60만원이며 아래의 계좌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국민은행 479001-01-278221 / 예금주 (주) 오지투어

◆ 국제선항공 대표 여정
출발편 : 인천 - 프랑스 파리 (대한항공)
리턴편 : 스페인 마드리드 - 인천 (대한항공)
※ 좌석 상황에 따라 탑승 항공사는 변경될 수 있으며, 발권시점에 안내 드립니다.

◆ 국외여행표준 약관 - 제11조(여행요금의 변경)
 ① 국외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② 당사는 제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출발일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 해당 상품은 환율, 항공편 및 현지 인플레이션에 따라 상품가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매매기준율 1유로당 1550원 이상 시, 환율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이용 항공사 및 항공좌석 상황에 따라 추가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본 여행은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정표와 다르게 변경되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DAY 12026.04.15 (수)
  • 인천

    ※ 본 여행은 현지 사정으로 인해 일정표와 다르게 변경되어 진행될 수 있습니다. ※

    ▶ 인천국제공항 체크인카운터에서 미팅 (출발 전 미팅 장소 공지)
      - 항공권 및 물품, 책자 등 자료 배부 및 출발에 필요한 간단한 OT 진행
      - 출국신고 후 출국장으로 이동

    ▶  인천 국제 공항 출발
  • 파리


    ▶ 파리 국제 공항 도착 후
      - 입국 신고 후 수하물 찾기
      - 파리 시내로 이동

    ▶  호텔 체크인 후, 첫 OT 진행
     - 여행의 전반적인 내용들을 공지하고 일정을 설명하는 시간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소: Ibis Paris Gare Montparnasse 15eme 또는 동급
조식기내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2026.04.16 (목)
  • 파리

    ▶ 조식 후, 파리 몽파르나스역에서 바욘 이동 (떼제베 고속열차, 약 4시간 소요)

    ▶ 바욘 도착 및 생장 피에드포르행 열차 환승(국철, 약 1시간 소요)

     
  • 생장 피에드포르

    ▶ 생장 피에드포르 도착 후, 숙소 체크인


    [순례길의 시작점, 생장 피에드포르]
    생장 피에드포르는 순례자들에게는 출발점이자, 바스크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피레네 산맥을 넘는 순례 첫날은 첫째 날임에도 불구하고 순례자들에게 가장 힘든 구간으로 꼽힙니다.
    앞으로의 여정을 위해 장비를 최종 점검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쌓인 피로를 풀어주시기 바랍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숙소: 알베르게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2026.04.17 (금)
  • 생장 피에드포르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4.2km

    ▶생장 > 론세스바예스 자율출발
    -두가지 갈림길중 웅장한 피레네 산맥의 풍광과 울창한 활엽수림을 지나는 레푀데르 언덕길(나폴레옹 루트) 추천
    -‘온토’와 ‘오리손’ 이라는 작은 마을을 지나게 되는데 물과 식량을 구하기 여의치 않을 수 있으므로 생장에서 미리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이 구간에서 처음 만나게 되는 까미노 사인은 일반적인 노란색 화살표 보다는 빨강과 흰색 페인트로 표시되어 있으니 길을 찾는데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국경 역할을 하는 피레네 산맥을 넘습니다. 고된만큼 풍경이 아름다우며 많은 체력을 요하는 구간이다보니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걷는 걸 추천드립니다.
    ※ 특히 피레네를 넘어 내려오는 내리막길은 경사가 심하므로 조심하도록 합니다.
  • 론세스바예스


    ▶ 론세스바예스(Roncevaux) 도착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170m
    #최고고도: 1,450m
    #총 누적거리 : 24.2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42026.04.18 (토)
  • 론세스바예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1.4km

    ▶론세스바예스 > 수비리 자율출발
    론세스바예스에서 수비리로 가는 길은 고산지대(계속된 내리막)를 지나며 숲과 초원을 가로지르는 경로가 많습니다.
    비야 드 라 도나(Vía de la Doña)와 같은 경로는 고산 풍경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수비리

    ▶ 수비리(Zubiri) 도착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520m
    #최고고도: 955m
    #총 누적거리 : 45.6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52026.04.19 (일)
  • 수비리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0.3km

    ▶수비리 > 팜플로나 자율출발
    수비리에서 팜플로나까지의 구간은 자연과 문화가 잘 어우러진 구간으로, 순례자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정입니다.
    비교적 평탄하며 체력을 많이 요구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경관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팜플로나

    ▶ 팜플로나(Pamplona) 도착

    [역사와 축제가 어우러진 까미노의 활기찬 관문, 팜플로나]
    팜플로나는 카미노 프란세스의 첫 번째 주요 도시로, 순례자들에게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로 기억됩니다.
    휴식과 재정비의 장소이자, 지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팜플로나 대성당, 팜플로나 성벽, 나바라 궁전, 팜플로나 박물관 등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446m
    #최고고도: 520m
    #총 누적거리 : 65.9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62026.04.20 (월)
  • 팜플로나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3.9km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 자율출발
    팜플로나에서 푸엔테 라 레이나까지는 약 7시간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팜플로나를 출발하여 시수르 메노르를 거쳐, 고비인 뻬르돈 언덕을 넘는 여정이 포함됩니다.
    이 구간은 비교적 평탄하지만, 언덕을 넘는 부분은 체력을 요구하므로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용서의 언덕

    ▶ 용서의 언덕 도착
    [고백의 길, 용서의 언덕을 넘다]
    용서의 언덕은 스페인 까미노 데 산티아고의 중요한 순례지로, 순례자들이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평화롭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많은 순례자들이 이 언덕에서 정신적인 회복과 내면의 평화를 찾습니다.
    용서의 언덕은 까미노를 걷는 여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소로, 순례자들에게 심리적, 영적 의미가 큰 장소입니다.

  • 푸엔테 라 레이나

    ▶ 푸엔테 라 레이나(Puente la Reina) 도착

    [중세 다리와 아름다운 건축물이 인상적인 푸엔테 라 레이나]
    스페인 나바라 지방에 위치한 중세 도시로, 이 도시는 아라고네스 길과 나바르 길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어 순례자들에게 중요한 만남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산타 마리아 교회, 푸엔테 라 레이나 다리, 여왕의 다리 등.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45m
    #최고고도: 770m
    #총 누적거리 : 89.8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72026.04.21 (화)
  • 푸엔테 라 레이나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1.6km

    ▶푸엔테 라 레이나> 에스테야 자율출발
    -몇 번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특히 산 미겔 언덕은 가파른 오르막을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에스테야

    ▶ 에스테야 (Estella) 도착

    [은은한 포도내음에서 중세의 향기를, 에스테야]
    계획도시로 발현된 에스테야는 '북쪽의 톨레도'라고도 불렸습니다.
    ‘훌륭한 포도주, 좋은 빵, 고기와 물고기가 넘쳐나고 모든 종류의 행복함이 있는 도시’라고 칼릭스티누스 사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산 뻬드로 데 라 루아 성당, 대천사 미카엘 성당, 나바라 왕궁, 성묘 성당 등
    -에스테야는 포도밭이 넓게 펼쳐져 있어 지역의 유명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특히 로즈 와인이 유명합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45m
    #최고고도: 426m
    #총 누적거리 : 111.4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82026.04.22 (수)
  • 에스테야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0.4km

    ▶에스테야> 로스 아르코스 자율출발
    -에스테야에서 로스아르코스로 가는 순례길은 로마시대의 유산, 고딕 건축물,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아예기 마을의 공립 알베르게에서는 첫 100km 인증 도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예기 마을에서 이라체 마을 사이에 있는 ’보데가스 이라체’에서는 특별한 와인 수도꼭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로스 아르코스 도착 전 12km의 구간은 마을이 없어 물과 간식을 충분히 챙겨야 합니다.

     
  • 로스 아르코스

    ▶ 로스 아르코스 (Los Arcos) 도착

    [빵, 과일, 포도주, 사냥, 전투, 상업의 땅 로스 아르코스]
    이 도시는 역사적으로 까스띠야와 나바라 왕국의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발데곤 전투 후에 로마 시대의 마을인 쿠르노니움 위에 로스 아르코스를 건설했다고 전해집니다. 도시 이름은 왕이 마을 사람들의 용기를 치하하며 활 모양의 그림을 하사한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산타마리아 교회, 카스티야 문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426m
    #최고고도: 675m
    #총 누적거리 : 131.8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92026.04.23 (목)
  • 로스 아르코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7.6km

    ▶로스 아르코스> 로그로뇨 자율출발
    로스 아르코스에서 로그로뇨로 향하는 이 구간은 드넓은 포도밭과 더불어 오르막과 내리막을 반복하는 자갈길 일정입니다.
    중세에서부터 ‘다리를 부러뜨리는 길’이라는 이명으로도 불리며 순례길의 가장 힘든 구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걷는 것이 좋습니다.

     
  • 로그로뇨

    ▶ 로그로뇨 (Logroño) 도착

    [와인의 도시, 순례자의 휴식처 로그로뇨]
    로그로뇨는 스페인 라리오하 지방의 수도로, 현대적인 산업 시설과 중세의 구시가지가 공존하는 도시입니다.
    구시가지의 빠세오 델 에스뽈론은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구분하는 산책로로, 주변에는 역사적인 건물과 전통적인 선술집이 즐비합니다.
    -산 바르톨로메 성당, 산타마리아 데 라 레돈다 성당 등

      

    -타파스 문화 (라우렐 거리)
    로그로뇨는 타파스의 도시로, 특히 와인과 함께 즐기는 다양한 타파스가 유명합니다.
    타파스는 찻잔 크기의 작은 접시에 나오는 요리를 일컫는데, 참피뇬이라 불리는 양송이 구이가 대표적입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85m
    #최고고도: 570m
    #총 누적거리 : 159.4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02026.04.24 (금)
  • 로그로뇨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9.2km

    ▶로그로뇨> 나헤라 자율출발
    로그로뇨의 다음 도시인 나바레떼까지는 급한 오르막길이 펼쳐집니다.
    이후로는 아주 쉬운 길이 이어지므로 무리하지 않고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
  • 나헤라

    ▶ 나헤라 (Nájera) 도착

    [바위 사이의 도시, 나헤라]
    나헤라는 과거 기독교 왕국과 이슬람 왕국 사이에 있었습니다.
    산초 엘 마요르 왕은 나헤라를 왕국의 수도로 삼았으며 까미노 데 산띠아고를 지나가게 함으로써 도시를 발전시켰습니다.
    -순례자 요한의 유해가 보관된 산타 쿠르즈 성당, 산타 마리아 라 레알 수도원 등
    -나헤라에 진입 전, 가구를 생산하는 공장지대를 지나게 됩니다. 공장 주변을 둘러싼 담벼락에는 순례자를 위한 시가 쓰여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85m
    #최고고도: 610m
    #총 누적거리 : 188.6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12026.04.25 (토)
  • 나헤라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0.7km

    ▶나헤라>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자율출발
    고속도로와 나란히 마련된 순례길을 6시간 가량 걷게 됩니다.

    ※해당 구간은 중간에 필요한 물과 음식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Santo Domingo de la Calzada) 도착

    [산토도밍고 데라칼사다에는 암탉과 수탉의 기적이]
    14세기, 독일의 젊은 순례자 후고넬은 부모와 함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 향하던 중 산토도밍고 데라칼사다에 도착하여 여관에 묵었습니다. 여관의 주인 딸이 그에게 마음을 두었으나 거절당하자, 복수심에 그가 훔친 은잔을 그의 짐 속에 몰래 넣고 도둑으로 몰았습니다. 당시 법에 따라 절도죄는 사형에 처해졌고, 후고넬은 교수형에 처해졌습니다. 그러나 부모가 그의 시신을 확인하러 갔을 때, 후고넬은 살아있었고, 부모가 산토도밍고 성인에게 드린 기도로 살아났다고 시정관에게 말했습니다. 시정관은 그들의 말을 믿지 않고 "그의 아들이 살아있다면 내가 먹으려던 이 구운 닭과 닭처럼 살아있을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구운 닭이 살아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 기적을 통해 후고넬은 풀려나 순례를 계속할 수 있었습니다.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대성당은 까미노의 건축가 성인이 남긴 건물로 전해집니다. 성 도밍고의 유해가 있습니다.
    - 순례자를 위한 병원과 도시의 궁전이 있습니다.
    - 산토도밍고 데라칼사다는 예부터 순례자를 위해 만들어진 도시이기에 순례자를 위한 서비스가 많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490m
    #최고고도: 610m
    #총 누적거리 : 209.3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22026.04.26 (일)
  •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2km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벨로라도 자율출발
    산토도밍고 데 라 칼사다 이후 첫 마을까지는 7km 정도 거리가 됩니다.
    고속도로가 있으나 농지를 따라 구불구불 가는 편이 안전합니다.

     
  • 벨로라도

    ▶ 벨로라도(Belorado) 도착

    [고요한 휴식과 기도의 마을, 벨로라도]            
    벨로라도는 가죽공업으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아기자기하며 순례자를 위한 다양한 벽화가 많습니다.
    도시 이름의 어원은 '아름다움'에서 왔습니다.
    -마을 중심의 산타 마리아 성당에는 이슬람인을 죽이는 산티아고 상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490m
    #최고고도: 770m
    #총 누적거리 : 231.3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32026.04.27 (월)
  • 벨로라도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7.5km

    ▶벨로라도> 아헤스 자율출발
    밀밭 사이의 숲길을 걷는 평온한 코스입니다.
    다만 400미터 가량의 고도 상승이 있어 체력 안배를 잘 해야 합니다.

    ※ 숙소 사정에 따라 아헤스보다 3.6km앞, 산 후안 데 오르테가 마을로 숙소 변동 가능

     
  • 산 후안 데 오르테가

    ▶ 산 후안 데 오르테가 마을 도착

    [영롱한 빛의 기적, 산 후안 데 오르테가]
    춘분과 추분 오후, 산 후안 데 오르떼가 성당에서는 주두에 10분간 햇빛이 비추며 예수 탄생 관련 부조들을 순차적으로 밝혀 신비로운 장면을 연출합니다. 이를 ‘빛의 기적’이라 하며, 형이상학적 체험으로 여겨집니다. 특히 첫 번째 부조에서 성모 마리아가 천사가 아니라 빛을 바라보는 듯한 묘사는,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 속에서 신의 현존을 느끼게 합니다.
  • 아헤스

    ▶ 아헤스(Agés) 도착

    [아헤스, 나바라의 왕 가르시아 엘 데 나헤라 여기서 죽다]            
    나바라 왕국의 왕이 아헤스 근처에서 사망했다고 합니다. 전설에 따르면 왕이 순례길을 떠나던 중 이 지역에서 생을 마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헤스를 출발해 왼쪽 평원에 있는 '죽은 왕의 경계석'으로 그 흔적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 산타 아우렐리아 데 메리다 성당이 있습니다. 나바라의 왕 가르시아 엘 데 나헤라의 유해가 성당 반석 밑에 있다고 합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770m
    #최고고도: 1100m
    #총 누적거리 : 258.8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42026.04.28 (화)
  • 아헤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7.5km

    ▶아헤스> 부르고스 자율출발
    이 구간은 중반 이후부터 자동차 길로 이어집니다.
    부르고스는 비교적 큰 도시로 마을 진입 전, 자동차 전용도로를 유의해야 합니다.
  • 아타푸에르카

    ▶ 아타푸에르카 경유 
    - 아타푸에르카는 유럽 인류의 기원이 된 마을이라고 합니다.

    [아타푸에르카 고고 유적지]
    아타푸에르카 고고 유적지(Atapuerca Archaeological Site)는 스페인 북부 부르고스 인근에 위치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선사시대 인류 유적 중 하나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2000년 등재)에 등록된 곳입니다. 이 유적지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 프랑스 길 중 부르고스 이전 구간(아타푸에르카 마을 근처)에 위치해 있어, 순례자들이 고대 인류의 흔적을 느끼며 걷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 부르고스

    ▶ 부르고스 (Burgos) 도착

    [중세의 숨결이 깃든 땅, 부르고스]            
    중세부터 부르고스는 적들로부터 방어가 용이한 전략적인 위치 덕분에 과거 까스띠야 왕국의 수도가 되었고 까미노 데 산티아고가 지나가는 주요지점이었기에 눈부신 산업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습니다. 바닷길과 까미노의 만남은 부르고스의 유물들을 널리 퍼지게 만들었고, 양모 산업의 독점이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부르고스의 구 시가지에서는 흥미로운 유적들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 부르고스 대성당, 다양한 작품이 있는 역사박물관, 나바라와 까스티야의 통합을 이뤘던 의회 까사 델 꼬르돈, 산타 마리아 아치 등이 있습니다.
    - 대성당 앞 플라자 마요르 주변으로 식당이 즐비합니다. 부르고스는 장작에 구운 양고기 요리가 유명합니다.

     

    ▶ 부르고스 호텔 체크인 및 휴식


    #최저고도: 860m
    #최고고도: 1100m
    #총 누적거리 : 279km
숙소: Hotel Cordon 또는 동급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52026.04.29 (수)
  • 부르고스

    ▶ 조식 후, 부르고스 전일 자유일정
    ▶ 이동거리 : 0km

    ※부르고스 연박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부르고스 추천 자유일정]
    1. 전통음식을 즐겨보기
     -전통음식 모르시야 데 부르고스는 쌀과 양파, 돼지피를 혼합하여 만든 순대와 비슷한 블랙푸딩입니다.
     -부르고스를 가로지르는 강에서 잡은 연어와 송어(트루차, Trucha) 요리도 유명합니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힘들었다면 한식, 혹은 일식당을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부르고스 도시 탐방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르고스 대성당
     -건물 내부의 실내시장 형식인 부르고스 시장(Mercado Sur de Abastos Burgos)
     -흥미로운 봉헌물이 많은 가정집 사이의 작은 성당, 산 힐 성당 (Iglesia de San Gil)
     -나바라와 가스티야의 통합을 이룬 의회 까사 델 꼬르돈 (Casa del Cordon) 저택
    3. 인류의 기원인 아타푸에르카의 고고 유적지 일일 투어

    [유럽 인류의 기원, 아타푸에르카 고고 유적지]
    부르고스를 진입하기 전 지나온 마을인 아타푸에르카(Atapuerca)마을 뒤편 언덕 정상엔 유적지가 있습니다.
    이 곳은 선사시대 고고유적지로 인류 진화의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유산입니다.
    이 지역은 1978년부터 체계적인 발굴이 시작되었으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유럽 인류의 기원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소: Hotel Cordon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62026.04.30 (목)
  • 부르고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1km

    ▶ 부르고스>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자율출발        
    메세타 고원이 시작됩니다. 까미노를 걷는 며칠 간 통과하는 고원지대로, 마을이 적고 지평선을 바라보며 걷게 됩니다.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Hornillos del Camino) 도착

    [소박하고 전통적인 농촌 마을,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는 샤를마뉴가 화덕(오르노Horno)을 발견해 빵을 굽게 했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으며,
    9세기에는 방어용 탑이 세워졌고 당시엔 '작은 화덕'을 뜻하는 포르니에요스로 불렸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60m
    #최고고도: 900m
    #총 누적거리 : 300km
숙소: 알베르게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72026.05.01 (금)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19.9km

    ▶ 오르니요스 델 까미노> 까스트로헤리스 자율출발            
    메세타 고원이 시작됩니다.
    까미노를 걷는 며칠 간 통과하는 고원지대로, 마을이 적고 지평선을 바라보며 걷게 됩니다.
  • 온따나스

    ▶ 온따나스 경유
     - 온따나스 이후 자동차 도로 구간을 걷기 때문에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 까스트로헤리스

    ▶ 까스트로헤리스 (Castrojeriz) 도착

    [까미노 중세 구간의 요충지, 까스트로헤리스]
    까스트로 헤리스는 까미노 길을 따라 길쭉하게 늘어진 마을로 흔적이 되어버린 성벽에 둘러싸여 있는데,
    이 사라진 성벽 안에는 수도원과 성당, 병원, 저택 등 중세의 유적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어 당시의 번영을 짐작하게 합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784m
    #최고고도: 839m
    #총 누적거리 : 319.9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82026.05.02 (토)
  • 까스트로헤리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4.7km

    ▶ 까스트로헤리스> 프로미스타 자율출발            
    언덕을 넘은 뒤 평탄하지만 지루할 수도 있는 구간이 이어집니다.
    그늘이 없어 쉴 만한 곳을 발견하면 휴식을 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 프로미스타

    ▶ 프로미스타 (Fromista) 도착

    [이야기의 도시 프로미스타]
    프로미스타는 평야 지대를 일컫는 띠에라 데 깜뽀스를 더욱 빛내는 마을입니다.
    다양한 시대의 건축물과 까스띠야 운하, 돌에 새겨진 비밀, 파문된 자들의 전설, 뱃사람들과 수호 성인의 이야기를 간직한 신비로운 곳입니다.
    - 산 마르틴 성당, 치즈박물관, 까스티야 운하 등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784m
    #최고고도: 839m
    #총 누적거리 : 344.6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192026.05.03 (일)
  • 프로미스타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1.4km

    ▶ 프로미스타>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자율출발
    ※그늘이 많지 않은 구간입니다.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Carrión de los Condes) 도착

    [산티아고의 심장,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이 마을은 지리적으로 까미노 프랑스길의 중앙에 위치해 있어 산티아고의 심장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16세기부터 19세기에 지어진 귀족들의 집들을 볼 수 있고 맛있는 요리가 있어 입 또한 즐거운 도시입니다.
    - 광장을 중심으로 산타 마리아 델 까미노 성당, 산 안드레스 성당 등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784m
    #최고고도: 839m
    #총 누적거리 : 366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02026.05.04 (월)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6.5km

    ▶ 까리온 데 로스 꼰데스>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자율출발            
    ※그늘이 거의 없는 구간입니다.
    ※산 소일로 마을 이후 16km 구간은 어떤 마을도 없습니다. 물과 간식을 충분히 챙겨야합니다.
  •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Terradillos de los Templarios) 도착

    [템플기사단의 영지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떼라디요스는 12세기에 템플기사단의 영지로서 보물사냥꾼이나 중세의 연금술사들이 수도 없이 이 마을을 찾았습니다. 현재는 기사단에 대한 유물은 남아있지 않지만 여전히 순례자들은 이 곳을 방문하게 됩니다.
    -광장을 중심으로 산타 마리아 델 까미노 성당, 산 안드레스 성당 등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39m
    #최고고도: 913m
    #총 누적거리 : 392.5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12026.05.05 (화)
  •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6.1km

    ▶ 떼라디요스 데 로스 템플라리오스>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자율출발
    ※사아군 마을 인근 진입하며 자칫 순례자 표식을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Bercianos del Real Camino) 도착

    [고요와 명상의 길,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마을 이름은 엘 비에르소 출신의 인물이 마을의 첫 거주민인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베르시아노스엔 저수지와 
    작은 연못들이 많은데 여름철에는 무더위 때문에 물이 모두 증발하여 사라지기도 합니다. 이 길은 중세의 순례자들에게 매우 위험한 길이었다고 전해집니다.
    - 빼랄레스 성모 성당이 있습니다. 종교적 의미가 깊은 ‘라 뻬랄라’(La Perala)라고 부르는 성모상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50m
    #최고고도: 913m
    #총 누적거리 : 418.6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22026.05.06 (수)
  •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6.3km

    ▶ 베르시아노스 델 레알 까미노>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자율출발            
    -사아군 마을 인근 진입하며 자칫 순례자 표식을 놓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끝없는 숲길은 비가 오면 진창이 됩니다. 우천을 주의하세요.
    ※25km구간의 길은 마을이나 바가 나오지 않습니다. 충분한 식수와 식량 확보가 필요합니다.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Mansilla de las Mulas) 도착

    [볼모지 속 과수원, 만시야]
    과거 레온과 까스티야 왕국의 경계에 있어 방어도시적 면모를 보이는 마을입니다. 더불어 경계 마을인만큼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 왔습니다. 중세풍의 건물과 돌로 포장된 거리는 과거의 풍요를 짐작하게 합니다.
    - 스페인의 토마토 축제로 유명한 발렌시아와 같이 8월 마지막 주에 토마토 축제가 열립니다.
    - 벽화와 석조가 인상적인 산타마리아 교구성당, 13세기에 도시를 방어하던 만시야 성벽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00m
    #최고고도: 860m
    #총 누적거리 : 444.9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32026.05.07 (목)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18.5km

    ▶ 만시야 데 라스 물라스> 레온 자율출발    
    길지 않고 평탄한 여정입니다. 넓은 경작지와 강을 지나게 됩니다.        
    레온 직전 6km는 4차선 아스팔트 도로 옆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차량 주의를 요합니다.
    레온은 순례길 여정 중 가장 큰 진입로이며 시가지 외곽부터 화살표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25km구간의 길은 마을이나 바가 나오지 않습니다. 충분한 식수와 식량 확보가 필요합니다.

     
  • 레온

    ▶ 레온 (León) 도착

    [사자와 같은 로마 군단, 레온]
    레온은 고대 로마 제국 시절 주둔했던 제7 로마군단에서 비롯된 이름입니다.
    중세 이후 사자 문장이 레온 왕국의 상징으로 사용되면서, 이후 대중적으로 '사자'라는 이미지와도 연결되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역사적 사건이 넘쳐나는 도시입니다. 현재 레온은 북서부의 경제발전 중심지이며, 풍성한 재료로 스페인 최고의 식도락을 전해주는 도시입니다.
    -고딕 양식의 걸작 레온 대성당,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는 레온 미술관, 왕가의 무덤이자 세례자 요한의 턱뼈가 있는 레알 바실리카 산 이시도르 등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00m
    #최고고도: 880m
    #총 누적거리 : 463.4km
     
숙소: Hotel La Posada Regia 또는 동급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42026.05.08 (금)
  • 레온

    ▶ 조식 후, 레온 전일 자유일정
    ▶ 이동거리 : 0km

    ※레온 연박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바랍니다. 

     

    [레온 추천 자유일정]
    1. 전통음식을 즐겨보기
     레온은 전통적인 스페인 북부 요리로 유명합니다.
    꼬씨도 마라가또(Cocido Maragato)와 비에르소 햄(Botillo del Bierzo), 송어와 양젖 치즈 등이 대표적입니다.
    2. 부르고스 도시 탐방
     -1700평방미터의 스테인드글라스를 지닌 부르고스 대성당
     -안타니오 가우디의 독특한 창의력이 엿보이는 보티네스 저택
     -낭만적인 거리와 광장을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우메도 지구 (Barrio Humedo)
     -공작새가 돌아다니는 께베도 공원(Parque de Quevedo)
     -9월, 10월엔 대성당에서의 오르간 축제, 11월에는 전통 전투를 재현하는 루차 레오네사 축제 등


    ▶ 호텔 투숙 및 휴식
숙소: Hotel La Posada Regia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52026.05.09 (토)
  • 레온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4.6km

    ▶ 레온> 산 마르틴 델 까미노 자율출발    
    평탄하고 단조로운 구간입니다.
    레온을 빠져나오며 만나는 불규칙적인 주택과 공장지대에선 화살표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라 비르헨 델 까미노’라는 성모 발현지를 지나게 됩니다.    
    라 비르헨 델 까미노에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직진 루트인 산 마르틴 델 까미노 루트로 향합니다.
    ※왼편으로 잘못 빠지게 되면 좁고 꼬불꼬불한 마사리페 루트를 걷게 됩니다.

     
  • 산 마르틴 델 까미노

    ▶ 산 마르틴 델 까미노 (San Martín del Camino) 도착

    [드넓은 밀밭 사이 산 마르틴 델 까미노]
    대도시의 인접 도시들이 대개 그렇듯, 레온이라는 대도시와 인접한 산 마르틴 델 까미노의 인구도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살고 있는 주민들은 넓은 밀밭에서 양떼를 몰며 평화로운 풍경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 중세 이슬람과 기독교의 혼합 양식인 무데하르 양식을 재해석한 네오무데하르 양식의 산 마르틴 교구 성당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38m
    #최고고도: 890m
    #총 누적거리 : 488km
숙소: 알베르게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62026.05.10 (일)
  • 산 마르틴 델 까미노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3.7km

    ▶ 산 마르틴 델 까미노> 아스토르가 자율출발    
    도시에서 빠져나오는 갈림길에서 빠라모 운하(Paramo Canal) 방향의 산 마르틴 델 까미노 루트로 가야합니다.

    ▶ 오스삐딸 데 오르비고 경유
     - 까미노에서 가장 긴 '명예로운 걸음의 다리'를 지납니다.

    ▶ 산티바녜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 경유
     - 산티바녜스 이후 오르는 언덕길은 돌과 자갈이 있어 미끄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 아스토르가

    ▶ 아스토르가 (Astorga) 도착

    [달콤한 초콜릿의 도시 아스토르가]
    아스토르가는 로마 시대부터 중요한 교통과 군사, 종교 중심지였으며
    스페인 최초의 초콜릿이 생산된 도시이기도 합니다.
    과거의 유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박물관도 방문해보세요.
     - 로마네스크와 고딕, 바로크 양식이 혼합된 산타 마리아 대성당, 가우디가 설계한 주교 궁전 등이 있습니다.
     - 아스토르가의 대표음식으로 9가지 고기와 병아리콩 등이 포함된 전통적인 스튜 꼬시도 마라가또(Cocido Maragato), 버터가 풍부하게 들어간 디저트 만떼까다(Mantecadas)가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69m
    #최고고도: 900m
    #총 누적거리 : 511.7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72026.05.11 (월)
  • 아스토르가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0.2km

    ▶ 아스토르가> 라바날 델 카미노 자율출발    
    기나긴 메세타 고원이 끝나고 완만한 오르막을 지속적으로 오르게 됩니다.
    ※갈림길로 나눠지는 구간이 있지만 헤르가 강의 다리 앞에서 다시 만나게 됩니다.

     
  • 라바날 델 카미노

    ▶ 라바날 델 카미노 (Rabanal del Camino) 도착

    [라바날 델 카미노의 성당은 폭풍우도 막아준다]
    순례자들에게 근사한 휴식을 제공하는 떡갈나무 숲 옆으로 있는 라바날 델 카미노에는 성모 승천 성당에 관해 재미있는 전설이 있습니다.
    폭풍우가 몰려오면 마을 사람들은 성당에 모여 성 바르바라에게 기도하며 종을 울리는데, 그 소리에 폭풍이 마을을 비켜가 피해를 입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 전설의 배경이 된 성모 승천 성당, 입구의 공동묘지와 떡갈나무 숲 한복판에 있는 베라 크루즈 성당 등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869m
    #최고고도: 1150m
    #총 누적거리 : 531.9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82026.05.12 (화)
  • 라바날 델 카미노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4.7km

    ▶ 라바날 델 카미노> 몰리나세카 자율출발    
    힘든 오르막을 오르는 구간을 시작으로 평평한 구간을 지난뒤엔 경사진 내리막을 내려와야 합니다.
    ※오르막을 걷는 동안 열이 찬 다리는 내리막에서 쉽게 부상당할 확률이 높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 폰세바돈 경유 - 철의 십자가(Cruz de Ferro)
     - 폰세바돈에 지난 뒤 마을 어귀에 있는 철의 십자가(Cruz de Ferro)를 만납니다. 소원이 담긴 돌을 쌓아두는 전통이 있습니다.
  • 몰리나세카

    ▶ 몰리나세카 (Molinaseca) 도착

     

    [식도락을 즐기는 순례자라면 몰리나세카로]
    중세의 외관과 분위기를 가장 잘 보존하고 있는 마을 몰리나세카는 중세의 다리와 건축물들로 아름다움을 유지합니다. 다리 근처에는 자연 수영장이 있어 순례자들이 이용할 수 있으니 더위를 식혀보세요.
     - 마을 입구의 안구스띠아스 성모 성소, 발보아의 저택 등이 있습니다.
     - 마을의 대표 음식은 소시지, 육포, 돼지족, 송어, 비에르소식 수프, 꽈리고추 요리인 삐미엔또 등이 인기입니다. 후식으로는 사과파이 혹은 시럽에 재운 무화과, 치즈 등이 제공되며, 비에르소 포도주나 증류주인 아구아르디엔떼(Aguardientes)로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590m
    #최고고도: 1504m
    #총 누적거리 : 556.6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292026.05.13 (수)
  • 몰리나세카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3.1km

    ▶ 몰리나세카> 까까벨로스 자율출발
    까까벨로스까지는 평탄한 길이 지속됩니다.

    ▶ 폰페라다 경유
     - 템플기사단의 도시 폰페라다는 마을 규모가 상당히 크며 템플 기사단의 성채인 폰페라다 성채가 있습니다.
     ※철로 이후 꼴롬브라아노스 주택가를 지나면 나오는 갈림길에서는 오른쪽의 레알 까미노로 진입해 깜뽀나라야로 가야합니다.

     
  • 까까벨로스

    ▶ 까까벨로스 (Cacabelos) 도착

    [비에르소 와인의 중심지 까까벨로스]
    까까벨로스는 와인과 순례의 향기가 가득한 마을로, 포도밭 사이의 평화로운 풍경과 따뜻한 환대 속에서 순례자와 여행자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합니다.
     - 고품질의 멘시아 품종 와인이 유명합니다. 포도덩굴을 발효시킨 오루호라는 술도 있습니다.
     - 마을을 가로지르는 강 건너편, 낀따 안구스띠아스 성당은 예수의 죽음으로 인한 성모 마리아의 다섯번째 고통을 기리는 성당입니다. 고통을 묘사하는 성모상이 있으며 어린 예수와 성 안토니오가 카드놀이를 하는 채색 부조도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505m
    #최고고도: 605m
    #총 누적거리 : 579.7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02026.05.14 (목)
  • 까까벨로스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5.3km

    ▶ 까까벨로스> 베가 데 발까르세 자율출발    
    고속도로가 생긴 뒤 차량이 줄어 순례자들이 안전해졌습니다.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걸음 중 부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 베가 데 발까르세

    ▶ 베가 데 발까르세 (Vega de Valcarce) 도착

    [험난한 여정을 위한 잠깐의 휴식, 베가 데 발까르세]
    편의시설이 많은 베가 데 발까르세는 다음 일정인 오 세브레이로까지 가는 산을 오르기 위해 휴식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 마을의 남쪽 밤나무 숲 속 경사에는 사라신 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형체를 알기 힘든 석재와 검은 돌기와만 남아있습니다.
     - 험준한 산골짜기 가까이 있다보니 순례자들에게 보호비 명목으로 과한 통행료를 요구하다 처벌받은 오명이 남은 도시기도 합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505m
    #최고고도: 610m
    #총 누적거리 : 605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12026.05.15 (금)
  • 베가 데 발까르세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11.5km

    ▶ 베가 데 발까르세> 오 세브레이로 자율출발    
    거리상으로는 멀지 않으나 가파른 경사가 이어지므로 적절한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 오 세브레이로

    ▶ 오 세브레이로 (O Cebreiro) 도착

    [마지막 고통과 환희, 오 세브레이로]
    오 세브레이로에는 돈 엘리아스 발리냐의 흉상을 볼 수 있습니다. 교구 신부인 그는 까미노 데 산티아고를 재건하는 데 자신의 인생을 바친 사람이었습니다. 순례길 곳곳에 있는 노란색 화살표 표시를 처음 만들었으며 전세계 곳곳에 있는 순례자들의 커뮤니티인 ‘까미노의 친구 협회’를 설립한 인물입니다.
     - 높은 산 정상 근처 조성된 오 세브레이로는 순례자 뿐만 아니라 근교에서 차량을 이용해 전망을 즐기러 오는 여행자도 많습니다.
     - 오 세브레이로 성당은 성체 기적으로도 유명합니다. 성당 내부에 성체의 증거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610m
    #최고고도: 1330m
    #총 누적거리 : 616.5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22026.05.16 (토)
  • 오 세브레이로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0.8km

    ▶ 오 세브레이로> 트리아까스텔라 자율출발    
    내리막이 이어지며 편안한 여정입니다.
    ※눈이 많이 오는 때가 아니라면 다음 마을인 리냐레스로 향하는 정식 순례길을 따라 걷습니다. 이후 산 로께 언덕을 지납니다.

    ▶ 산 로께 언덕 경유 - 순례자 동상(Monumento al Peregrino)
     - 이 동상은 까미노에서 중요한 기념비로, 바람에 날리는 모자를 잡고 걷는 형태의 순례자 동상이 있습니다. 이는 순례자의 여정과 고난을 상징합니다.

     
  • 트리아까스텔라

    ▶ 트리아까스텔라 (Triacastela) 도착

    [하느님의 벌을 받은 트리아까스텔라]
    트리아까스텔라는 10세기에 세 개의 성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으나, 현재는 유적이 남아 있지 않은 마을입니다.
    중세에는 여관 주인들이 순례자들에게 사기를 치고 하느님의 벌을 받아 평생 순례자들에게 공짜 음식을 제공해야 했다고 전해집니다.
     - 트리아까스텔라 성당은 정확한 건축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성당은 돌로 건축되어 있으며, 마을 입구 공동묘지 가운데에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합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610m
    #최고고도: 1330m
    #총 누적거리 : 637.3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32026.05.17 (일)
  • 트리아까스텔라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17.8km

    ▶ 트리아까스텔라> 사리아 자율출발    
    출발하며 두 가지 코스 중 선택을 하게 됩니다.
    ※오지투어가 진행하는 산 실 루트는 짧지만 높은 고개를 하나 넘어야하는 여정입니다.

     
  • 사리아

    ▶ 사리아 (Sarria) 도착

    [새로운 출발, 사리아]
    사리아는 순례길에서 순례자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도시입니다. 순례길 증서를 받기 위해서는 100km이상 직접 순례를 해야하는데, 많은 관광객 및 학생들이 구간을 채우기에 알맞은 도시입니다. 때문에 알베르게와 모든 카페, 식당 등 매우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마을의 중심부 언덕 위에 막달레나 수도원과 순수한 잉태 성당 등이 있습니다.
     - 사리아 시장은 실내형 시장이며 농산물과 공예품을 살 수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440m
    #최고고도: 665m
    #총 누적거리 : 655.1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42026.05.18 (월)
  • 사리아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2.2km

    ▶ 사리아> 포르토마린 자율출발    
    모든 지형의 길을 다 걷는 구간입니다. 오솔길과 숲, 지방도로와 철길을 건너며 크고 작은 마을들을 통과합니다.
    ※아 브레아(a Brea)를 지나 모르가데(Morgade) 진입 전, 산티아고까지 100km가 남았다는 이정표를 만날 수 있습니다. 
  • 포르토마린

    [수몰된 역사 그 이후. 포르토마린]
    1966년, 벨레사르 저수지를 건설하며 과거의 마을은 수몰되고, 포르토마린은 그리스도 언덕 위에 새로 지어진 마을입니다.
    역사적 건물들은 새로운 거주지로 옮겼기 때문에 과거의 예술적 풍성함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벨레사르 저수지가 건설되며 수몰된 마을의 산 페드로 성당은 정면부분을 떼어오고 성당의 벽돌과 석재가 함께 이동되었습니다.
     - 포르토마린은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광장에 있는 산 니콜라스 요새 성당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50m
    #최고고도: 660m
    #총 누적거리 : 677.3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52026.05.19 (화)
  • 포르토마린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24.8km

    ▶ 포르토마린> 팔라스 데 레이 자율출발    
    포르토마린으로부터 3km이후 경사가 심한 언덕을 오릅니다.

    ▶ 리곤데 경유 - 라메이로스 크루세이로(Cruceiro de Lameiros)
     - 켈트족의 영향을 받은 듯한 기념비는 다른지역에서 만난 기념물과 다르게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 팔라스 데 레이

    ▶ 팔라스 데 레이 (Palas de Rei) 도착

    [왕의 궁전 팔라스 데 레이]
     팔라스 데 레이는 마을 이름 자체가 왕의 궁전이라는 뜻인데, 서고트 왕국의 왕 위티사가 그의 아버지 에히카의 치세 동안 갈리시아 지방의 총독으로서 거주하던 궁전이 이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을은 언덕중간에 지어져 마을을 가로지르는 계단이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 마을 중심에 있는 산 티로소 성당은 소박하지만 균형과 간결한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 밤과 민물고기 요리, 우요아 치즈, 뿔뽀(문어)요리 등이 유명합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50m
    #최고고도: 680m
    #총 누적거리 : 702.1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62026.05.20 (수)
  • 팔라스 데 레이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30.8km

    ▶ 팔라스 데 레이> 아르수아 자율출발    
    얕은 계곡을 따라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숲을 지나는 여정입니다.
  • 아르수아

    ▶ 아르수아(Arzúa) 도착

    [모든 편의가 있는 현대적인 도시 아르수아]
    아르수아는 역사적 건축물이나 예술 유산이 남아있지 않지만 이전 마을 멜리데와 함께 경쟁적으로
    순례자들을 위한 여러 편의시설을 투자하고 있어 순례자의 입장에서는 좋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 성 야고보 성당과 치즈 박물관 등이 있습니다. 아르주아의 우요아 치즈는 원산지 지시보호 인증을 받을만큼 맛이 좋습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565m
    #최고고도: 330m
    #총 누적거리 : 732.9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72026.05.21 (목)
  • 아르수아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19.5km

    ▶ 아르수아> 오 페드로우소 자율출발    
    산티아고에 도착하기 전 마지막 구간이며 지형은 평이합니다.
  • 오 페드로우소

    ▶ 오 페드로우소(O Pedrouzo) 도착

    [설레는 도착 전 날, 오 페드로우소]
    순례길에서 가장 오래된 순례자 숙소 중 하나가 있습니다. 물건과 서비스가 제공되지만 마을의 역사적 유산이 부족한 편입니다.

    ▶ 알베르게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565m
    #최고고도: 330m
    #총 누적거리 : 732.9km
숙소: 알베르게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82026.05.22 (금)
  • 오 페드로우소

    ▶ 기상 후, 도보 이동
    ▶ 이동거리 : 19.4km

    ▶ 오 페드로우소>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자율출발    
    숲과 작은 소도시들을 함께 지납니다.
    산 안똔이라는 마을부터 산티아고 공항까지 유칼립투스 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산티아고에 진입하며 번화한 도시를 몇 킬로미터 정도 걷습니다.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도착

    [별의 들판,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마침내 순례자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합니다.
    도시 이름은 예수의 열두 제자중의 한 사람 산티아고(성 야고보)가 순교하여 유해의 행방이 묘연하던 중,
    별빛이 나타나 숲속의 동굴로 이끌어 가보니 성 야고보의 무덤이 있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매년 50만여명이 넘는 순례자가 이 곳을 방문하며 대성당 앞 광장에는 무수한 순례자들이 서로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오브라도이로 광장(Praza do Obradoiro)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의 중심이자 프랑스 길의 종착점입니다.
    - 산티아고 대성당은 매일 정오 미사가 있으며(안하는 날도 있음), 거대한 향로를 흔드는 보따푸메이로 의식이 있습니다.
    - 순례자 사무소(Pilgrim's Reception Office)에서 스탬프를 찍어둔 크리덴시알을 제출하면 확인 후 순례 증명서(유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호텔 투숙 및 휴식


    #최저고도: 370m
    #최고고도: 260m
    #총 누적거리 : 771.8km [정식 순례길 종료]
숙소: Hotel Praza Quintana 또는 동급
조식불포함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392026.05.23 (토)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조식 후,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전일 자유일정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추천 자유일정]
    1. 산티아고 대성당 정오 미사 참석 - 보따푸메이로 의식(봉헌헌금이 있을시 진행됨)
    순례자들에게 신성한 향기를 퍼뜨리기 위해 교회의 중앙에서 하늘로 향해 휘날리게 됩니다. 
    향로가 대성당 천장 근처를 비행하는 장면은 매우 감동적이고 장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대성당 웹사이트나 현지 안내소에서 정확한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공원과 광장, 시장 탐방
     -한때 산티아고 시장이 열렸던 세르반테스 광장, 아름답고 유서깊은 알라메다 공원 내부엔 라에다 도 카르발레이로 전망대가 있습니다.
     -아바스토스 시장(Mercado de Abastos)은 전통적인 실내외 시장으로 건물을 끼고 가판대가 즐비합니다.
     -낭만적인 거리와 광장을 산책하기에 최적의 장소인 우메도 지구 (Barrio Humedo)
     -공작새가 돌아다니는 께베도 공원(Parque de Quevedo)
     -9월, 10월엔 대성당에서의 오르간 축제, 11월에는 전통 전투를 재현하는 루차 레오네사 축제 등
    3. 피니스테라와 묵시아 일일 투어

    [세상의 끝, 피니스테라와 묵시아]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피스테라와 묵시아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한 순례자들이 3일을 더 걸어 더 이상 걸을 수 없는 지점까지 가는 구간입니다.
    0km 표시석이 있으며 대서양과 접한 두 도시는 고요하여 순례자로 하여금 여태 지나온 순례길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합니다.
    여기까지 당도한 순례자들은 이 곳에서 신발을 태우는 관습이 있습니다. 로컬 버스나 투어를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호텔 투숙 및 휴식
숙소: Hotel Praza Quintana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402026.05.24 (일)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 조식 후, 호텔 체크아웃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기차역까지 도보 이동(1.2km)
    ▶ 마드리드 행 렌페 고속열차 탑승 (약 4시간 소요)
  • 마드리드

    ▶ 마드리드 차 마르틴 기차역 도착
    - 전용 차량 탑승 후 마드리스 숙소 이동

    ▶ 숙소 체크인 후 자유일정

    [도착 후 추천 자유일정]
    -마드리드 시내의 가장 중심이 되는 광장이며 스페인 거리 측정의 기준이 되는 0km 표석이 있는 솔 광장
    -직사각형 모양의 중심에 있는 필립 3세 동상과, 아치를 따라 즐비한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는 마요르 광장
    -다양한 타파스와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여러 음식들, 산 미구엘 시장
    -유럽의 브로드웨이라 불리는 그란 비아
    -스페인 국왕의 공식 거처인 마드리드 왕궁

     

    ▶ 마드리드 숙소 복귀 후 휴식
     
숙소: Hotel Moderno Puerta del Sol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412026.05.25 (월)
  • 마드리드

    ▶ 조식 후, 마드리드 전일 자유일정

    [마드리드 추천 자유일정]

    [1. 마드리드 일일 시내 워킹투어]-주요 명소 짧게 많이 방문 
    -마드리드 왕궁: 왕궁은 예술품과 골동품으로 가득 차 있어 투어예약으로 둘러볼 수 있는데 시간별로 가이드 투어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마요르 광장 : 마드리드의 중심부에 자리한 마요르 광장은 스페인 바로크 도시계획의 정수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400년 이상의 역사와 함께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해온 장소입니다. 총 237개의 발코니가 광장을 향해 열려 있으며 왕실 행렬, 투우, 축제, 시장 등 다양한 공공 행사가 이곳에서 열렸습니다.

     


    [2. 미술관 투어]
    -프라도 미술관 : 프라도 미술관은 마드리드에 위치한 세계적인 미술관으로, 1819년에 개관되었습니다.
    스페인의 왕실 컬렉션을 바탕으로 형성된 이 미술관은 유럽 미술의 걸작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고야, 벨라스케스, 엘 그레코, 티치아노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피아 왕비 미술관 :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미술관입니다. 20세기와 21세기 미술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스페인 미술뿐만 아니라 세계 미술의 중요한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이 곳에 있습니다.




    [3. 도시 산책]
    -레티로 공원 : 레티로 공원(El Retiro Park)은 마드리드 중심부에 위치한 125헥타르 규모의 넓은 공원으로, 1만 5000그루 이상의 나무가 자생하는 녹색 공간입니다.
    공원 중앙에는 건축가 크리스토발 데 아길레라가 설계한 인공 호수가 있으며, 과거에는 왕실의 보트 타기나 모의 전투의 장소였고, 현재 방문객들은 보트를 탈 수 있는 체험을 즐깁니다.
    -산 미구엘 시장 : 2003년, 민간 투자자들이 시장을 인수하여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였고, 2009년에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장하였습니다 .
    이후 산 미겔 시장은 스페인 전역의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고급 미식 시장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곳에는 30개 이상의 스탠드가 운영되며, 이베리코 햄, 갈리시아산 해산물, 지중해식 쌀 요리, 아스투리아스와 바스크 지방의 치즈 등 스페인의 다양한 전통 음식을 제공합니다 .




    [4. 레알마드리드 축구장 투어]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 1947년에 개장한 레알 마드리드 구단의 홈 구장 입니다.
    유럽 축구의 성지로 불리며, 주요 국제 대회가 개최된 바 있습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의 수많은 전설적인 선수들이 활약한 무대로
    스페인 축구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상징적인 장소로서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5. 마드리드 근교 일일투어]
    -톨레도 : 톨레도는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문화가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살아온 결과, 도시 곳곳에서 세 종교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톨레도는 중세 시대의 도시 구조를 잘 보존하고 있어, 좁고 구불구불한 골목길을 걸으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도시의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는 전망도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습니다.
    -세고비아 : 세고비아는 고대 로마 시대부터 이어진 풍부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자랑하며,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명소는 로마 수도교입니다. 기원후 1세기경에 건설된 이 수도교는 167개의 아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813m의 길이를 자랑합니다.




    ▶ 마드리드 숙소 복귀 후 휴식
숙소: Hotel Moderno Puerta del Sol 또는 동급
조식호텔식 중식불포함 석식불포함
DAY 422026.05.26 (화)
  • 마드리드

    ▶ 조식 후 호텔 체크아웃

    ▶ 마드리드 공항까지 전용차량으로 이동 (약 40분 소요)

    ▶ 마드리드 공항 도착
    -체크인 및 수속

    ▶ 인천행 항공기 탑승
숙소: 기내박
조식호텔식 중식기내식 석식기내식
DAY 432026.05.27 (수)
  • 인천

    ▶ 인천 국제 공항 도착

    ▶ 팀원들과 인사 후 해산

포함사항

◆ 국제선 직항 왕복 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TAX포함)
   인천-파리, 마드리드-인천 (대한항공 탑승)
                           
◆ 주요 구간 고속 열차 2회
  - 프랑스 고속 열차 TGV (파리-바욘) 및 국철 TER (바욘-생장)
  - 스페인 고속 열차 RENFE (산티아고-마드리드)

◆ 일정표에 명시된 호텔 또는 동급 9박 (3성급, 조식 포함, 2인1실 기준)
  - 파리, 마드리드 및 산티아고 순례 중 대도시(부르고스, 레온,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호텔 숙박    

◆ 전 구간 짐 배송 동키 서비스 예약 대행 - 비용 별도 
                        
◆ 순례자 여권(크레덴시알) 발급 비용    

◆ 전 일정 한국인 전문 인솔자 동행(경비 포함)         
                            
◆ 전 구간 여행 정보 제공 (원데이투어, 저녁 미사, 맛집, 동키서비스 등)   

◆ 여행자 보험 사망시 최대 2억원 기준(여행상품 총 기간) 
   ※ 현지합류 시, 여행자보험 가입이 불가하므로 여행 전 여행자가 직접 가입해야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여행자 정보북

◆ 여행용 필수품(복대, 여권커버, 네임태그, 스포츠타월 등)

불포함사항

◆ 현지 여행 경비 (식사 및 간식 등 개인경비)
   포함사항에 명시되지 않은 여행 경비 약 1,800 유로 ~ 
   * 식사비 - 조식 약 5 유로, 점심 약 10 유로, 저녁 약 15 유로 기준.
   * 숙박비 - 일정표에 명시된 도보 구간 32일 알베르게 숙박비 약 480 유로 (사립 알베르게 기준 약 15유로/박)
      (부득이한 경우 공립이용. 조식 불포함)
   * 교통비 - 공항, 기차역 ↔ 숙소 택시비 약 100유로 ~ 
       - 파리 공항 → 파리 숙소, 마드리드 기차역 → 마드리드 숙소, 마드리드 숙소 → 마드리드 공항
      (도보 구간인 파리 호텔 → 파리 기차역,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호텔 → 산티아고 기차역 제외)

   ※ 순례길 도보 일정 중에는 주로 5~10 단위의 유로 현금을 사용합니다. 
   ※ 프랑스, 스페인의 대도시 대부분의 식당과 상점에서 신용카드ㆍ체크카드로 결제 가능합니다.
      트래블카드 (트래블월렛, 하나 트래블로그, 신한 솔 트래블, 토스뱅크 체크카드 등)에 유로를 환전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카드 분실과 복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여행 출발 시, 300 유로 정도는 소액권으로 환전하여 현금으로 지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후 대도시에서 현지 ATM 이용하여 인출하여 사용합니다. 단, 복제 및 도난 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주의하도록 합니다. 
   ※ 현지 투어 진행시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 일정표에 명시된 호텔 조식 (9회) 외 식사

◆ 전 구간 짐 배송 서비스(동키 서비스) 약 200 유로

◆ 자유일정 중 발생하는 시내교통비 (버스, 지하철, 택시 등)

◆ 호텔 숙박 구간 (9박) 전 일정 1인실 사용료 : 별도 문의
※ 1인 참가 시 룸조인이 불가할 경우, 싱글룸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 룸조인 확정 여부는 최종잔금 지불 시점에 안내드립니다.
※ 순례길 도보 일정 중에는 알베르게 다인실을 이용합니다. 

◆ 싱글룸 사용 안내 (호텔 숙박 구간)
위 상품의 호텔 (9박) 이용시의 숙소는 2인 1실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룸조인이 불가하거나 싱글룸 사용 요청 시에는 싱글룸 요금이 부과됩니다.

또한, 싱글룸 사용시 1인 전용 객실인 싱글베드룸을 이용합니다. 
1인 전용 객실에 투숙하는 경우에는 2인실보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을 수 있습니다.
3인 1실 사용 시 방이 상당히 협소하여 홀수 예약 시 한 분은 독실 사용을 권장합니다.

◆ 기타 포함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사항

※ 현지에서 의무적으로 지불해야하는 인솔자 경비 등 여행 중 추가 비용 없음
※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 영향, 국제 환율에 변동으로 예상보다 많은 경비가 지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추가 선택 투어 진행, 고가의 식사 및 기념품, 주류 등 기호품 구매 등 개인 소비 성향에 따라 여행 경비는 더 줄거나 추가될 수 있습니다.

여행참여방법

* 계약금 입금 : 신청 후 3일 이내에 [리얼-어드밴처] 여행상품 계약금(60만원/인)을 입금
- 입금 은행: 국민은행 / 계좌 번호: 479001-01-278221 / 예금주: (주)오지투어
- 여행 상품 예약 시, 항공권 예약에 필요한 여권 사본을 이메일, 카카오톡 또는 팩스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 E-mail ) ojitour@ojitour.com
      카카오톡) 홈페이지 상단의 카카오톡1:1상담
      Fax ) 02-6013-9808

 ※ 예약 신청 후, 3일 이내 계약금 미입금시 예약은 자동취소 됩니다.



◆ 기타 주의 사항 ◆

1. 본 여행은 최소 출발 인원(10명)이 모객되어야 “출발 확정”이 되는 상품으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이 출발 확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2. 본 여행은 이미 확보된 항공 좌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므로 출발 확정 후, 항공권 예약 및 발권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 기본 좌석의 부재로 인해 항공료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 홈페이지에 명시된 상품 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홈페이지에 기재된 예상 일정표상의 항공편 및 항공 시간 등은 항공 가격 및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여행 참가자는 출발 확정 전까지 특별한 사유 없이 여행을 취소할 수 있으며 계약금은 전액 반환됩니다.
다만, “출발 확정” 이후에는 취소 시 계약금은 반환되지 않으므로 신중히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5. 출발 확정 통보 기한(여행 출발 7일 전)까지 최소 출발 인원(10명) 미만으로 모객이 되었을 경우 (주)오지투어는 여행 참가자에게 여행 취소를 알리고 여행 참가자로부터 받은 계약금을 전액 반환해 드립니다. 다만, 계약금 반환 외에 어떠한 손해 배상 내지 손실 보상의 책임은 없습니다.
 

예약안내사항

◆ 상품 예약 시, 주의 사항 ◆

예약금 입금이 확인되면 그때부터 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를 받으시게 됩니다.
출발 전까지 필요한 서류 및 준비사항들을 체크해서 수시로 메일을 발송해드리고, 준비하시는 모든 제반사항을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1. 계약금을 입금 후, 여행 팀이 [출발확정] 되면 여행 출발일 전까지 중간점검안내, 최종점검안내 등 정식 여행팀원으로 관리를 받게 됩니다.
2. 상품가는 항공료,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하여 추가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좌석 상황 또는 성수기 시즌에 따라 항공료의 변동이 크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상품가는 최종 잔금 지불 시 환율 변동에 따라 추가금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현재 여행일정표는 예정 일정표로서 항공편, 현지 수배 등 모든 예약이 확정된 후, 최종 확정 일정표를 전달해드립니다.
5. 알베르게 숙박시 아침 불포함, 작은 마을(or 생장등 큰 숙소가 없는 마을)의 경우 상황에 따라 숙소가 2-3개로 나뉠 수 있습니다. 
6. 중도 포기자는 일정 변경 혹은 환불 불가합니다. 이 경우, 개인적으로 택시를 이용하여 다음 목적지로 이동합니다. 
 

보험

1. (주)오지투어의 여행 상품은 계약된 여행 기간 동안 삼성화재보험의 해외 여행 보험을 가입해 드립니다.

만 14세 이하, 만 70세 이상은 별도의 보험 및 금액이 책정됩니다.
- 만 01~14세까지 : 사망후유장애 제외, 상해후유장애 한도 1억 원 
- 만 15~69세까지 : 상해사망후유장애 2억 원 
- 만 70~79세까지 : 상해사망후유장애 1억 원 
 

2. (주)오지투어는 여행자를 대신해 보험에 가입해 드릴 뿐, 보험 사고 발생 시의 보상 책임은 보험사에 있습니다.

3. 현지 병원을 이용할 시 진단서 및 치료 영수증 원본 / 휴대품 도난 시 현지 경찰신고확인서(폴리스리포트) 를 가져오셔야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이외의 필요서류는 보험사에 확인해 주십시오.
 

4. 현지에서 연장 체류 시 연장되는 날짜는 가입에서 제외되므로 연장을 요청하실 분들은 여행 출발 전 담당자에게 꼭 말씀해주시기 바라며 추가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현지 합류할 경우 여행자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여행 전 여행자가 직접 가입해야만 여행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6. 본 여행 상품에 포함된 보험과는 별도로 여행자의 선택에 따라 개별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7. 본인 과실로 인한 사고 및 현지 사정에 따른 사고 등 여행사의 귀책 사유가 아닐 경우 손해 배상의 책임이 없습니다.  

특별약관

(주)오지투어 여행 상품 특별약관

 

본 오지투어 여행 상품 특별약관(이하 “본 약관”이라 합니다)은 ㈜오지투어와 여행자 사이의 여행 상품에 관한 여행 계약의 세부적인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 계약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오지투어와 여행자 사이의 여행 계약에 대해서는 본 약관이 우선적으로 적용되며, 본 약관에서 정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는 본 약관과 배치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일반약관(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 제10021호, 국외여행표준약관, 2019. 8. 30. 개정된 것)이 적용됩니다. 본 약관은 여행사와 여행자 간의 특약에 관한 일반약관 제5조와 특수지역에의 여행으로서 정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일반약관의 내용과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한 일반약관 제22조 제2항에 각 근거합니다.

 

제1조 (여행의 종류)

① 본 여행은 기획 여행으로 본사가 미리 여행 목적지 및 관광 일정, 여행자에게 제공될 운송 및 숙식 서비스 내용(이하 ‘여행 서비스’라 함), 여행 요금을 정하여 광고 또는 기타 방법으로 여행자를 모집하여 실시하는 여행입니다. 이 여행은 개인 여행자들이 모여 함께 출발하는 단체 자유 여행으로 포함 사항에 기재된 사항 외의 현지 교통, 쇼핑, 관광, 식사 비용이 모두 포함되지 않은 여행으로 모든 현지 비용은 본인이 사용하고 관리/책임을 지게 됩니다.

 

제2조 (계약금)

① 여행자는 예약 신청 후 담당자의 예약 가능 여부 안내 연락에 따라 3일 이내에 안내된 계약금을 ㈜오지투어가 지정하는 계좌(은행명: 국민은행, 계좌번호: 479001-01-278221, 예금주: ㈜오지투어)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② 만약 여행자가 제①항에서 정한 기한 내에 계약금을 입금하지 않는 경우 출발 팀원으로 분류되지 않으며, 그에 따른 불이익은 여행자의 책임입니다.
③ 여행자가 제①항에서 정한 기한 내에 계약금을 입금하는 경우 예약 신청일에 ㈜오지투어와 여행자 사이에 여행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봅니다. 한편, 오지투어의 여행 상품의 1회당 출발 가능한 최소 인원과 최대 인원은 각 상품의 상세페이지에 기재된 인원을 기본으로 하여 선착순으로 자격이 부여되는 바, 자격 부여 기준은 예약 신청을 전제로 계약금 입금 순서에 따릅니다. 단, 1회당 출발 가능 인원은 상품의 세부 유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제3조 (출발 확정 및 최저 행사 인원 등)

① ㈜오지투어는 예약 및 확정 진행 전 여행 상품의 최종 조건(일정/비용)에 대해 안내해 드립니다. 여행자는 ㈜오지투어가 안내해 드리는 최종 조건을 숙지하신 후 계약에 임하셔야 하며, 나아가 특히 아래 사항에 대해 유의하셔야 합니다.

 

- 아        래 -
 
 - 본 여행은 예약 시점에 따라 항공 기본 좌석의 만석으로 인해 항공료 추가 금액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본 여행은 이미 확보된 항공 좌석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으로 항공 좌석 조회 후 예약과 발권이 진행되는 변동성 상품으로, 여행자의 예약 시점에 따라 실제 여행 요금은 ㈜오지투어 홈페이지에 명기된 여행 요금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온라인 예약을 하시면 ㈜오지투어 담당자가 좌석 조회 후 가격 및 출발 가능 여부를 안내해 드립니다.
 - ㈜오지투어 홈페이지에 기재된 항공편, 항공 시간 등은 항공사 및 현지 사정에 따라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일정표에 기재된 숙소는 예정이며 동급의 다른 숙소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현지 사정(천재지변, 파업 등)으로 인한 일정 변경 및 추가 요금은 당사가 책임지지 않습니다.

 

② 여행 계약 체결 후 ㈜오지투어가 여행자에게 출발 확정을 통보하기 전까지 여행자는 특별한 해지 사유 없이도(해지 사유에 대해서는 일반약관 제15조 참조) 여행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발 확정이 통보된 이후에는 계약금이 반환되지 않습니다.
③ 일반약관 제17조에 따라 출발 확정 통보 기한까지 최저 행사 인원 미만(최저 행사 인원은 각 상품별로 상이함)의 신청자가 예약한 경우 ㈜오지투어는 이를 여행자에게 통보하고 여행 계약을 해지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오지투어는 여행자로부터 지급받은 계약금을 반환하는 것 외에 어떠한 손해배상 내지 손실보상 등의 책임이 없습니다.
④ 여행자는 ㈜오지투어로부터 출발 확정을 통보 받은 후, 기 지급 계약금을 제외한 여행 요금의 잔금을 ㈜오지투어가 안내하는 기한 내에 지정 계좌(은행명: 국민은행, 계좌번호: 479001-01-278221, 예금주: ㈜오지투어)로 입금하여야 합니다.

 

제4조 (여행 요금)

① 일반약관 제10조와 달리 오지투어 여행 상품은 상품별 포함 사항에 관한 예약을 ㈜오지투어가 대행해 주고, 현지에서의 일정은 여행자가 인솔자와 함께 꾸려나가는 단체 여행 상품으로 여행자가 ㈜오지투어에 지급한 여행 요금에는 상품별 포함 사항과 여행 기간 동안 전문 인솔자 동행 서비스 및 여행자 보험료만이 포함됩니다. 따라서 포함 사항에 기재되지 않은 식사, 교통, 투어 등의 비용은 현지에서 여행자가 직접 지불하여야 합니다.
② 현지에서 여행자가 사용하는 경비는 환율 변동 및 개인 소비 형태에 따라 출발 전 ㈜오지투어가 안내한 현지 예상 생활비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오지투어에서 안내해 드리는 현지 예상 생활비는 단순 참고용인 바, 이와 관련해서 ㈜오지투어는 어떠한 보장을 하거나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③ 여행 요금에 포함되는 여행자 보험료는 사망 시 2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삼성화재보험 또는 DB손해보험의 여행자 보험 상품 가입에 사용됩니다(14세 이하 및 70세 이상 여행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보험 상품 및 보험료가 적용됩니다).  


제5조 (항공권 구매 대행)

① ㈜오지투어는 단순히 여행자를 대신하여 항공권을 구매해 드리는 업무를 제공할 뿐 항공사 사정에 의한 문제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여행자는 항공사와 직접적인 계약관계를 가지며, 해당 항공사가 정한 조건 및 규정의 적용을 받고, ㈜오지투어는 이와 무관합니다.
② 여행자는 ㈜오지투어로부터 항공권 구매 안내(티켓 수령 등)를 받은 경우 해당 항공사의 규정과 조건을 직접 확인하여 불측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③ 항공사 규정 내지 조건에 따른 추가 비용 발생 또는 불이익(NO SHOW 비용, 귀국일 변경 비용, 환불 불가 등), 질병관리청의 제한(COVID-19등)에 따른 귀국일 변경 수수료 또는 환불 불가 등에 대해 ㈜오지투어는 그 귀책사유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제6조 (여행 중 사고와 여행사의 책임 등)

① ㈜오지투어가 제공하는 여행 상품은 아직 국내에서 일반화되지 않은 특수지역으로의 여행이라는 특성을 가지며, 그로 인하여 여행자의 신체 또는 재산에 대한 안전사고 등의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여행자는 반드시 여행 전 안전사항을 스스로 체크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습니다.
② 여행 중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을 준수하여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현지 선택 관광은 여행자의 자유의사로 진행되는 것으로 현지 가이드로부터 주의사항을 경청 후 본인의 건강 상태, 예상 위험 등을 고려하여 진행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라며, 그럼에도 여행자 본인의 과실, 건강 상태 등으로 인하여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여행자 본인의 책임임을 알려 드립니다.
③ 특히 본 오지투어 여행 상품은 현지에서 여행자가 인솔자와 함께 꾸려나가는 단체 여행으로 여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오지투어 또는 인솔자에게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오지투어는 그로 인하여 여행자에게 발생한 손해에 대해 배상 등 책임이 있습니다.
④ ㈜오지투어와 인솔자의 책임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운송 수단(항공사 및 현지에서의 교통수단을 의미함. 이하 같음)의 예약 및 확약 단계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 (출발일 오류 및 체제 기간 오류 등)
- 숙박 시설의 예약 및 확약 단계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 (숙박일 및 체제 기간 오류 등)
⑤ ㈜오지투어 또는 인솔자의 면책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천재지변, 전란, 정부의 명령, 운송업체 내지 숙박 시설 등의 파업 또는 휴업 등으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
- 운송 수단의 결함으로 인한 출발 및 도착 지연, 결항 등으로 여행자가 입은 손해 (단, 오지투어의 고의 또는 과실이 없는 경우)
- 숙박 시설의 결함으로 인한 손해, 손상, 상해, 사고, 호텔의 변경 등으로 여행자가 입은 손해 (단, 오지투어의 고의 또는 과실이 없는 경우)
- 자유 일정 시간 중 발생한 모든 문제(자유 일정 중 발생한 손해, 손상, 질병 및 상해 등에 대해서는 그것이 누구에 의하여 혹은 어떠한 이유에 의하여 발생하더라도 ㈜오지투어는 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7조 (인솔자)

① 오지투어 여행 상품은 인솔자를 동반한 단체 여행 상품으로 인솔자 관련 비용은 여행 요금에 포함되며, 어떠한 경우에도 여행자는 인솔자 관련 추가적인 비용(팁 등)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② 특수지역으로의 여행이라는 특성상 인솔자는 현지에서 합류하거나 현지에서 이탈할 수 있습니다. 한편, 여행 상품에 따라 최저 출발 인원 미달 시 여행 중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③ 여행 일정은 인솔자의 관리하에 진행되며, 불가피한 사정에 따른 일정 변경 등 여행 일정에 대한 결정 권한 및 책임은 인솔자 및 ㈜오지투어에게 있습니다. 여행자는 인솔자가 결정한 여행 일정과 다른 일정으로 여행을 진행할 권리가 있으나, 그 경우 발생하는 추가 비용과 사고 기타 일체 사항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여행자에게 있으며, 그로 인하여 여행 요금이 감액되지는 않습니다.
④ 오지투어 여행 상품은 개개인의 여행자가 팀을 이루어 인솔자와 함께 장기간 여행을 하는 단체 여행입니다. 여행 중 여행자가 인솔자를 포함한 팀 전체의 여행에 지장을 주거나 줄 수 있는 행위{인솔자 및 타 팀원에 대한 범죄 행위(폭행, 상해, 성희롱, 손괴, 절도, 명예훼손, 모욕 등)는 물론 위협적인 행동 내지 과도한 음주에 의한 고성방가 등 단체 여행의 성격에 비추어 볼 때 부적절한 일체의 행위 포함}를 하는 경우 인솔자 또는 ㈜오지투어는 팀을 위해 해당 여행자의 여행을 거부하고 이탈케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권리가 있으며, 이 경우 해당 팀원에 대해 여행 요금을 반환하지 않음은 물론 민·형사상 일체의 법적 조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제8조 (숙소)

① 오지투어 여행 상품의 숙소는 세미패키지 상품은 포함 사항에 따라 4~5성급의 일급호텔 또는 3~4성급의 중급 호텔, 리얼어드밴처 상품은 2~3성급의 여행자 숙소에서의 숙박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해당 호텔은 절대 고급 호텔로 분류될 정도는 아님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②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상품의 여행 요금은 호텔 숙박 구간의 2인실을 기준으로 책정된 것으로 싱글룸 이용 시 여행 요금은 변경됩니다. 또한, 룸 조인 불가 시 싱글룸 사용료가 부과됩니다. 
③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 상품은 상품 특성에 따라 호텔 숙박 구간만 사전에 예약 및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만약 여행자가 숙소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이미 예약된 호텔에 대한 환불은 불가하며, 각 숙소의 규정에 따른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단, 알베르게 숙박 구간에서는 현지에서 예약하고 여행자가 지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정 알베르게의 사전 지정은 불가하며, 이용 가능 여부는 현지 사정에 따릅니다)

 

제9조 (보험)

① ㈜오지투어의 여행 상품은 계약된 여행 기간 동안 삼성화재보험 또는 DB손해보험의 해외 여행 보험을 가입해 드립니다.
- 만 01~14세까지 : 사망후유장애 제외, 상해후유장애 한도 1억 원
- 만 15~69세까지 : 상해사망후유장애 2억 원
- 만 70~79세까지 : 상해사망후유장애 1억 원
② ㈜오지투어는 여행자를 대신해 보험에 가입해 드릴 뿐, 보험 사고 발생 시의 보상 책임은 보험사에 있습니다.
③ 현지 병원을 이용할 시 진단서 및 치료 영수증 원본, 휴대품 도난 시 현지 경찰신고확인서(폴리스리포트)를 보험사에 제출해야 보험 처리가 가능합니다. 
④ 현지에서 연장 체류 시 연장되는 날짜는 가입에서 제외되므로 연장을 요청하실 분들은 여행 출발 전 담당자에게 꼭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⑤ 현지 합류할 경우 여행자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여행 전 여행자가 직접 가입 후 출발하셔야 합니다.
⑥ 본 여행 상품에 포함된 보험과는 별도로 여행자의 선택에 따라 개별적인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제10조 (취소 및 환불 규정)

[아래 환불 규정은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과 별도로 진행되는 규정입니다.]
① 본 상품은 특수지역으로의 여행으로 여행 출발 확정 및 항공권 발권 이후에는 여행 출발일에 관계없이 계약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② 출발 확정 후 여행자의 여행 취소에 따른 취소 수수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여행 출발일 60일 전 취소 시 : 계약금 + 항공 발권 취소 수수료(항공권이 발권된 경우)
- 여행 출발일 59~30일 전 취소 시 : 계약금 + 계약금을 제외한 여행 요금의 10% 배상 + 항공 발권 취소 수수료
- 여행 출발일 29~20일 전 취소 시 : 계약금 + 계약금을 제외한 여행 요금의 30% 배상 + 항공 발권 취소 수수료
- 여행 출발일 19~10일 전 취소 시 : 계약금 + 계약금을 제외한 여행 요금의 50% 배상 + 항공 발권 취소 수수료
- 여행 출발일 9~1일 전 취소 시 : 계약금 + 계약금을 제외한 여행 요금의 70% 배상 + 항공 발권 취소 수수료
- 출발 당일 취소 시 : 총 여행 요금의 100% 배상
③ 항공권 발권 후 취소 시 항공사 규정에 의한 별도의 취소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현지 내에서 이용하는 항공권의 경우 발권 후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합니다.

④ 60일 전 취소 시에도 이미 항공권 발권이 진행된 상황이라면 각 항공사 규정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⑤ 취소 접수는 ㈜오지투어의 업무 시간 내(평일 오전 9시 30분~오후 6시 30분, 토요일, 일요일 및 공휴일, 지정 휴일 휴무) 처리가 가능합니다.

⑥ 고객은 계약 취소와 관련하여 취소 수수료 부과 내역에 관한 구체적 증빙과 설명을 여행사에 요구할 수 있으며 여행사는 관련 설명과 증빙을 제시하고 취소 수수료 규정과 차액이 있는 경우 환급합니다.

⑦ ㈜오지투어에서는 최저 행사 인원이 충족되지 않아 팀이 출발하지 않는 경우 여행 출발 7일 전에는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 경우에는 계약금을 100% 환불해 드립니다.

⑧ 출발 확정 후, 여행사의 귀책사유로 인한 여행 취소에 따른 배상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여행 출발일 20일 전까지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10% 배상

 - 여행 출발일 19~10일 전까지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15% 배상

 - 여행 출발일 9~1일 전까지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30% 배상

 - 여행 출발일 당일 통보 시 : 여행 요금의 50% 배상

 

제11조 (기타 사항)

① 여행 일정은 항공사 사정, 천재지변 등 여행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이 불가피할 수 있으며, ㈜오지투어의 귀책사유가 인정되지 않는 여행 일정 변경에 대해 ㈜오지투어는 책임을 부담하지 않습니다.
② 여행 중 여행자의 개인적인 사정(건강 이상 및 부적응으로 인한 중도 포기 등 포함) 내지 여행자의 귀책사유(여권 분실 내지 비자 발급 서류 분실 등 사유)로 일정이 중단되는 경우 여행 요금이 축소되어 반환되지 않습니다.
③ 일반약관 제19조에 근거하여 특수지역으로의 여행이라는 특성 및 전문 인솔자 희소성 등에 따라 여행의 시작은 여행자가 여행 팀과 합류하는 시점으로 하며, 여행자가 동행하기로 계약한 일정이 끝나는 도시에서 여행이 종료됩니다.
④ 현금 영수증은 여행 요금의 일부를 구성하는 여행 알선 수수료 항목에 대해서만 발행됩니다.

 

제12조 (여행요금의 변경)

[환율 변동에 따른 안내사항]

① 국외 여행을 실시함에 있어서 이용운송, 숙박기관에 지급하여야 할 요금이 계약체결시보다 5%이상 증감하거나 여행요금에 적용된 외화환율이 계약체결시보다 2% 이상 증감한 경우 당사 또는 여행자는 그 증감된 금액 범위 내에서 여행요금의 증감을 상대방에게 청구할 수 있습니다.
② 당사는 제 1항의 규정에 따라 여행요금을 증액하였을 때에는 여행 출발일 15일전에 여행자에게 통지하여야 합니다.

 

부칙

1. (제정일 등) 이 약관은 2015년 9월 1일 제정되었는 바, 제정일 당일부터 즉시 시행하며, 시행 후 체결되는 오지투어 여행 상품 여행 계약에 적용된다.


※ 본 특별약관은 (주)오지투어의 전속 법무 법인을 통해 제작되었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엄격히 금지합니다.

비자

◆ 국가별 비자 ◆

- 스페인 : 90일간 무비자로 체류 가능
- 프랑스 : 90일간 무비자로 체류 가능

※ 스페인, 프랑스는 쉥겐 회원국이므로,
한국국적자는 쉥겐협약 가입국 내에서 여행하였던 모든 기간(이전 출국일과 입국일 포함)을 합산하여 최종 출국일 기준으로
이전 180일 이내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관광 체류가 가능합니다.
※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인 여권을 소지하여야 합니다. 
※ 대한민국 여권 이외의 소지자는 국가별 별도의 비자 필요 여부는 여행자가 직접 확인해야하며,
미확인에 따라 발생하는 불이익은 (주)오지투어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여행준비물

◆ 복장 ◆

1. 산티아고 순례길은 스페인 북부를 중심으로 약 한 달간 이어지며, 계절에 따라 날씨와 기후 변화가 크므로 이에 맞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2. 3계절(봄·여름·가을) 의류 준비
- 여름 옷 : 반팔, 얇은 긴팔, 통풍 잘 되는 바지, 휴식 시 착용할 편한 옷
- 봄·가을 옷 : 바람막이, 버프, 마스크, 장갑 등 부피는 작지만 보온 효과가 높은 복장 
- 신발 : 장시간 보행이 가능한 미드컷 트레킹화(밑창이 미끄럽지 않은 것), 숙소에서 신을 샌들·슬리퍼

3. 기온 변화가 심하고 일교차가 큰 편이므로,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4. 고도가 높은 구간(오 세브레이로 등)이나 아침·저녁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므로, 방수·방풍 가능한 바람막이는 필수입니다.

◆ 준비물 ◆

1. 생활용품
- 세면도구(칫솔,치약), 화장품, 면도기 등 일상에 필요한 것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준비
- 자외선차단을 위한 선글라스, 모자, 선크림, 휴대용 양산과 우비는 필수

2. 침낭
- 알베르게에서는 이불을 제공하지 않으므로 3계절용 침낭을 꼭 준비하세요.
- 부피가 작은 경량 침낭을 추천드립니다.

3. 비상약
- 진통제, 지사제, 감기약, 벌레약(벌레퇴치제, 버물리), 소화제, 알레르기약, 소독약, 바늘(물집 배액용) 등 개인적으로 필요한 의약품을 준비
- 평상시 드시는 약이 있는 경우, 영문 처방전 혹은 약품 안 영문설명서를 항시 지참

4. 음식
- 숙소 취사 가능 시 간단 조리식품(블럭국, 누룽지 등 부피가 작고 가벼운 소량의 음식)

5. 인터넷
- 데이터 로밍은 해당 통신사에 문의 (통신사 별 금액 상이)  
- 데이터 로밍을 하지 않으신다면 출발 전 한국에서 데이터 차단 권장 (통신사 문의) 
- 시간상 현지에서 유심칩을 구매하기 어려우므로 로밍 신청 또는 각 국에서 살 수 있는 유심칩 혹은 E-SIM 미리 구매 추천

6. 멀티어댑터(오지투어 제공)
- 스페인,프랑스는 220V이므로 일반적으로 한국 플러그 사용 가능

항공정보

◆ 좌석배정 ◆

1. 항공권 좌석배정은 항공편 예약 편명에 따라 사전배정의 가능 여부가 달라집니다.

2. 공동운항 편으로 발권되었다면 사전 좌석배정이 불가하며, 가능여부는 각 탑승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주십시오.

※ 항공기 교체 등의 사유로 기종이 변경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지정된 좌석이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좌석배정과 관련하여 여행사의 권한이 없으므로 항공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라탐항공에서 사전 좌석 배정 시, 최근 들어 유료좌석을 구매했다가 좌석배정이 완료되지 않아 일반석을 탑승한 사례가 자주 있었습니다. 유료좌석 구매 후, 이용을 못해 환불을 받으시려면 절차가 매우 까다롭고 시간이 매우 오래 걸리므로 라탐항공의 유료좌석 구매를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 웹체크인 ◆

대한항공 : 출발 24시간 전 웹체크인 오픈 ☞ 대한항공 사이트로 이동

※ 항공사 홈페이지가 매우 불안정하여 원활한 접속이 안될 수 있으나, 이는 항공사의 문제로 문의 사항이 있을 시 항공사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 각 탑승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해 주십시오.


◆ 마일리지 적립 ◆
- 전 구간의 마일리지 적립은 탑승전 공항카운터에서 요청을 하셔야 합니다.

1. 국제선 항공은 탑승 전, 카운터에서 마일리지 적립 요청을 해야 합니다.
-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기 위해서는 해당 항공을 탑승하기 전, 회원가입을 해야하며 항공예약 편명, 항공 클래스에 따라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할 수 있습니다.
- KE000편(대한항공 자체편명) 탑승 시, 스카이패스 적립 가능

※ 해당 상품은 마일리지 사용이 불가합니다.
※ 항공 마일리지 사후 적립은 탑승 후 적립(티켓요청 등)은 도움드릴 수 없습니다.

3. 대표 항공사별 위탁수하물 허용 무게는 다음과 같습니다.
- KE항공 23kg
※ 단, 수하물은 각 항공사의 정책으로 별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수하물 1개만 무료이며, 2개 이상은 추가금이 발생 될 수 있습니다.

4. 수하물 분실 및 파손 시, 반드시 항공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분실 및 파손 확인증/리포트를 발급해야 항공사에 보상 비용을 청구하거나 여행자보험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5. 간혹 짐이 늦게 도착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매일 복용해야 하는 약 및 서류 등은 기내로 가지고 타시기 바랍니다.

6. 국제선 객실내 액체류 반입 기준
- 액체류 : 용기당 100ml 이하, 각 용기 합산 1L 이하, 지퍼백 비닐봉투에 보관(물, 음료, 식품, 화장품 등 액체, 스프레이, 젤, 크림)
- 유아식 및 의약품 등은 항공 여정에 필요한 용량에 한하여 반입 허용 (단, 의약품 등은 처방전 등 증빙서류를 검색요원에게 제시) 
- 보조배터리, 전자담배는 기내반입만 가능

◆ 항공관련 주의 사항 ◆

- (주)오지투어는 여행자를 대신하여 항공권 구매 업무를 제공하지만, 항공기 및 운송 수단 자체의 결함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여행 시 이용하는 항공편은 항공사 규정 및 조건에 따라 운영되며, 항공권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주)오지투어와 무관함을 안내드립니다.  
- 항공권(E-ticket) 수령 후, 영문 이름, 날짜 등 세부 사항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고, 오류가 있을 경우 즉시 오지투어로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항공사 규정에 따라 No Show, 귀국일 변경 등 각종 이유로 인해 항공권을 변경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현지에서 이용하는 항공권 중에는 환불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므로 예약 시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 항공 마일리지는 각 항공사의 정책에 따라 적립되며, 적립을 원하실 경우 항공기 탑승 전에 해당 항공사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 마일리지 적립 여부 및 누락에 대한 책임은 여행자 본인에게 있으며, 오지투어에서는 이를 보장하거나 대행해 드리지 않습니다.
- 항공 좌석 지정 가능 여부는 항공사 정책에 따라 다르며, 오지투어에서는 좌석 지정을 대행해 드릴 수 없습니다. 여행자가 직접 항공사에 확인 후 지정해야 합니다.

◆ 세관신고 ◆

1. 세관신고 대상 
- 현찰 EUR 10,000 이상 소지, 또는 이에 해당되는 물품 또는 수화물을 소지한 경우
- 살아있는 동물, 음식, 과일, 씨앗류, 채소, 화학제품, 약품, 생화학제품, 야생동물로 만든 제품, 농수산물, 위험물질, 곤층 등을 소지한 경우
- 담배&주류 면세한도 : 1인 담배 200개피(1 보루) / 술 2리터 이하 반입가능

※ 신고대상 물품이 없는 경우에도 세관 담당자가 수하물을 개봉하여 검사 할 수 있습니다. 
※ 신고대상 물품이 있음에도 신고하지 않을 경우 적발시 벌금이 부과됩니다. (주의) 

 

현지정보

[스페인]
ㅇ 하절기(3월말~10월)에 서머타임제가 시행되고 한여름에는 밤 10시가 넘어서 해가 집니다.
    폭염기에 씨에스타(낮잠)를 실시하여 오후에 문을 닫았다가 저녁에 다시 여는 가게도 많습니다.
ㅇ 일반적으로 점심은 13:30 이후, 저녁은 20:30 이후에 식당 영업을 시작합니다.
ㅇ 한국과의 시차는 스페인의 경우 3월말~10월까지 7시간(서머타임 적용 시), 11월~3월까지 8시간이 늦습니다.
ㅇ 전국에서 스페인어(까스띠야어)를 사용하며 영어 통용이 제한적입니다.
ㅇ 식수로는 수돗물에 석회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생수(agua mineral)를 구입하여 마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ㅇ 전력 사용 현황 : 230V, 50Hz (220~240V 사용 가능)

[프랑스]
ㅇ 언어 : 불어
ㅇ 인구 : 6,700만 명
ㅇ 기후 : 대부분의 지역이 서안해양성 기후이나, 동부지역은 대륙성 기후, 남부지역은 지중해성 기후를 보임
ㅇ 면적 : 543,965㎢ (한반도의 2.5배)
ㅇ 주요도시 : 파리, 리옹, 마르세유
ㅇ 종교 : 가톨릭, 신교, 유태교, 이슬람교
ㅇ 통화 : 유로화
 

출발일 : 2026년0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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