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07차 남미여행 후기(2023.12.23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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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창혜 | 작성일 | 2024-02-26 |
남미를 여행하기엔 한달은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후기를 시작합니다. 또한 이번 여행자들의 다양한 계층과 연령등 구성원이 다양하여 여행중 낙수거리가 많았습니다. 여행동료간에 배려로 힘든 고비를 잘 넘겨와서 우선 감사 인사드리고, 무엇보다 현지사정으로 일정 변경이있어 고생했던 마추픽추가 떠올라 탈 많고 말 많던 우리팀 허소라 팀장의 리더쉽과 순발력,통솔력이 대단했다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여행지 리오 데 자네이로,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는 황홀한 해변과 열정적인 문화로 유명한 도시입니다.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바라본 일출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 중 하나였습니다. 또한 크리스토 레더앙테의 코르도바 예수산,슈가로프산 케이블카도 리오 전체를 볼수 있는 훌륭한 경험이었던 기억과 마추픽추, 페루 험난한 일정(기차중단-파업)으로 다녀온 마추픽추는 미스테리한 분위기와 환상적인 풍경,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그곳에 도착했을 때의 감정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석조 건축물의 아름다움과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적인 분위기는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아르헨티나 탱고 음악과 한편의 뮤지컬로 보는 춤의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탱고 공연을 보면서 이 도시의 역동적인 문화에 푹 빠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탱고의 출생지 라 보카 지역의 다색상가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제겐 문화 충격이 컷던 그곳에서의 쇼핑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사막의 일출, 일몰 등 이과수 폭포와 대 정글에서의 여정은 더할 나위 없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밤에는 별들을 바라보며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했고, 낮에는 가이드와 함께 다양한 새공원 새들을 관찰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의 여정은 모험과 자연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칠레 또한 그 어떤 사진이나 영상으로도 완벽히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호수의 맑은 물과 주변의 빈티지한 건물들이 어우러져 더욱 매혹적인 분위기가 기억납니다. 이처럼 남미 여행은 다채로운 경험과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자연의 풍경을 만끽하며, 현지 음식을 맛보는 등 다양한 활동들로 인해 이 여행은 저에게 새로운 시야를 열어주었습니다. 남미를 여행하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여행 후기를 끝으로,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며 모두가 힘든 여정속에 낙오없이 여행 마무리를 잘 할수 있었던것은 소라야 팀장의 역할이 빛났던 덕분이며, 아울러 여행내내 지원하고 좋은 메이트로 함께한, 퇴직 여행왔던 J씨, 룸메이트였던 애교많던 Nam씨 덕분이라 생각하고 항상 행복하기바라고 오래 기억하겠습니다. 307차 여행했던 모든분들!앞으로 행복한 여행하세요. 한가지 여행사측에 당부드리면 참여연령대에 대한 제한이나 고연령대는 보호자 동반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